애니(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명수가 '신세계 가문' 애니를 향해 질문 폭탄을 쏟아냈다.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는 12월 1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애니를 향해 "부잣집 딸"이라면서 "그게 본인의 매력 아니냐?"라 물었다. 애니는 신세계 그룹 이명희 총괄 회장의 외손녀이자, 신세계 그룹 정유경 회장의 맏딸이다.
이에 애니는 "매력이라면 매력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수긍했다.
또, "정산받았냐"는 박명수의 질문에 애니는 "아직 정산을 기다리고 있다. 못 받았다"고 답했다.
보는 라디오 캡처박명수는 이어 "편의점에서 1+1 상품도 사냐"고 질문했고, 애니는 "항상 1+1 상품으로 산다. 어제도 1+1으로 아이스크림 샀다"고 답했다.
여기서 멈추지 않은 박명수는 "백화점 할인도 받냐"고 했고, 애니는 "백화점 할인은 안 된다"고 마무리했다.
애니를 향한 질문 폭탄은 계속 쏟아졌다. 박명수는 "어머니(정유경 회장)랑 같이 TV도 봤을 거 아니냐"라면서 "어머니가 '박명수 웃기다'는 말 한 적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애니는 "네"라 답하며 웃었다.
또, 박명수는 연습생 시절을 언급하는 애니를 향해 "집에서 반대 안 했냐"고 했고, 애니는 "반대했다"고 답했다. "근데 왜 계속했냐"는 말에 애니는 "하고 싶어서"라 말했다.
지금 행복하냐는 질문에 애니는 "그렇다"면서 "힘든 것도 있지만 하고 싶은 걸 하게 되어서 좋다. 무대 위에 서는 것도 재밌고,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이런 스케줄을 하는 것도 즐겁다. 팬들을 만나는 것도 행복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