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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빠랑 이혼했으면 좋겠어ㅜ

ㅇㅇ |2025.12.15 17:55
조회 5,768 |추천 6
우리 엄마 너무너무 좋은 사람이거든 대학생때 만나셨는데 아빠 좋은 직업 가지게 된 것도 다 엄마 때문이라고 아빠가 직접 말하고ㅠ 엄마 머리 좋아서 나이 많은데 공부해서 이번에 9급 공무원 합격하셨거든. 내 시선으로 보기엔 아빠 성격이 너무 예민하고 (어릴 때 언니 혼내다가 내가 아빠 소리지르는 거에 놀라서 젓가락 떨어트리니까 나한테(엄마가 말릴 정도로) 소리지르심) 얼굴 말고 별 볼일도 없는 것 같아 맨날 엄마보고 술 사오라, 엄마 식탁에 앉으면 반찬 가져와달라 밥 더 줘라.. 두분 다 일하시는데 집안일은 다 엄마가 하시고.. 내가 최대한 도와드리고 있기는 한데 아빠랑 사는 엄마가 별로 행복해보이지않아... 언니는 이제 곧 성인이고 나도 몇년 지나면 성인인데 우리도 나가면 엄마 너무 스트레스 받으실 것 같아 아빠 살짝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감정 조절이 잘 안돼 밖에선 참다가 집와서 가족들한테 푸셔ㅠ 어떻게 할 수 있는 일 없나
추천수6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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