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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기 이혼 했으면 좋겠어요

ㅇㅇ |2025.12.17 23:21
조회 5,173 |추천 0
전 지금 20살 대학생이고 중학생 여동생이 있습니다. 제목 그대로 엄마가 이혼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유가 뭐냐면 항상 싸움의 원인90퍼는 아빠이고 맨날 술 먹고 맨날 담배피고 끊으려는 노력조차 보이지 않고 맨날 술 적당히 마시라고 하는데 알겠다고 약속한다고 하고 맨날 과하게 마셔서 취하고 싸웁니다. 그리고 아빠는 항상 외딴 섬에 가서 살고싶다고 항상 말해왔어요 근데 엄마는 그걸 원하지 않아서 항상 말리는데 그게 너무 답답해합니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솔직히 엄마가 아까워요. 근데 엄마가 아빠를 놓지 못합니다. 저와 동생도 이걸 몇년동안 보면서 달라지지않는 아빠에 모습이 너무 싫고 솔직히 진짜 정신병올거같애요. 부모싸움이 애들한테 진짜 안좋은거 알잖아요.. 저랑 동생도 너무 지쳐가고있습니다. 사실 저는 이제 성인이니까 버틸수있지만 동생은 아직 어린데 이 스트레스를 감당하기 힘들어보이고 거기다가 사춘기도 올나이니까 쨋든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지금 상황은 엄마가 회사 교육이 있어서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2박3일 있다가 돌아오시거든요 근데 화요일밤에 둘이 싸우고 화해안한상태로 교육을 가게되서 아마 돌아오면 백퍼 또 싸울거 같거든요? 지금 엄마교육가있는동안에 아빠는 집에서 또 술마시면서 저한테 ‘삶이 재미없다 조만간 아무도 모르는곳으로 갈거다’ 이렇게 말을 했어요. 그래서 저는 아빠를 보내주고싶어요 엄마를 설득해봐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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