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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황재균, 은퇴 선언 “30년 야구인생 종지부..눈물이 마르질 않아”(전문)

쓰니 |2025.12.20 18:01
조회 15 |추천 0

 

황재균/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황재균이 은퇴 소감을 밝혔다.

야구선수 황재균은 지난 19일 “오늘 저의 30년 야구 인생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하루 종일, 이 글을 쓰는 지금 이순간도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과 함께 눈물이 마르질 않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황재균 채널

또한 황재균은 “2006년도부터 2025년까지, 2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말로 표현하기 힘들 만큼 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감사하다는 말로 짧은 이 글을 시작하려고 합니다”라며 “야구 유니폼을 벗는다는 것이 이렇게 큰 용기가 필요할 줄 몰랐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지금 이 선택을 후회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있었던 많은 일들을 다 이야기할 수 없기에, 저를 응원해 주신 수많은 분들께 감사하단 말밖에는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네요”라며 “딱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큰 부상 없이 팀에 헌신하고, 늘 모든 면에서 노력하던 선수 황재균으로 많은 분들께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바람을 표했다.

마지막으로 황재균은 “앞으로도 겸손하고, 예의 바르고 사건 사고 없이 좋은 기억으로만 남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그동안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황재균은 이날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앞서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데뷔한 황재균은 키움, 롯데,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을 거쳤다.

-다음은 황재균 글 전문.

안녕하세요. 황재균입니다

오늘 저의 30년 야구인생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습니다.

하루종일, 이 글을 쓰는 지금 이순간도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과 함께 눈물이 마르질 않습니다.

2006년도부터 2025년까지,

20년이라는 긴세월동안 말로표현하기 힘들만큼 여러분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감사하다는 말로 짧은 이 글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야구 유니폼을 벗는다는것이 이렇게 큰 용기가 필요할줄 몰랐습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지금 이 선택을 후회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오랜시간 있었던 많은 일들을 다 이야기 할수 없기에, 저를 응원해주신 수많은 분들께 감사하단말밖에는 머릿속에 떠 오르지 않네요.

딱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큰 부상 없이 팀에 헌신하고, 늘 모든면에서 노력하던 선수 황재균 으로 많은분들께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겸손하고, 예의바르고 사건 사고 없이 좋은기억으로만 남을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다시한번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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