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명 나는떳떳해
분명 글삭하면 원본 올린다 했습니다.
남편아 닉명대로 떳떳하다며.
참 이글 쓴 남편 와이프님 상간소송 제대로하시고 시가에도 알리세요.
꼭이요.
추가합니다
왜 댓글에 계속 주작이라고 하시죠??
제 생각을 정말 진지하게 적어놨고
저와 제 와이프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해서 올린 글입니다
와이프 입장 추가
주작이라는 댓글들이 많네요 이해합니다
저 역시 이 일들로 4개월을 넘게 싸우면서
뭐 이런 정신병자 같은 것이 있나 했으니까요
저 협력업체 직원이랑 썸도 어이가 없는게
그 사람 저랑도 인사하며 잘지내는 사람이었어요
가정도 있고 아이도 있구요
그러다가 자기 신랑이 성심당에 가서 빵을 많이 사왔다고
제 남편한테 빵을 챙겨줘서 그걸 먹었다더군요
여기서 성심당은 편도 2시간 반에 왕복 5시간이예요
마음먹고 가기도 쉽지않지만 도착해서도 빵을 사려면 기다리는 시간이 어마어마하다는 얘기는 들은지라
그걸 받고 답례도 안하냐고 한소리하고
제가 따로 스타벅스커피를 사서 그 직원분이 사무실에 왔을 때
남편한테 성심당빵 줬다는 얘기들었다 정말 고맙고
잘먹었다고 커피를 건냈어요
그러면 보통은 별거아니라고 손사레치다 받던가
웃으면서 고맙다 잘먹겠다고 하는데
이 여자는 정말 너무 당황하는거예요
그 모습에 저도 당황하구요
커피는 그 자리에서 건네줬지만
그때 그 당황하는 모습 이상해 남편한테 저 사람 왜저러냐고 물어봤지만 본인도 모르겠다는 말만 해서
그냥 넘어갔어요
그리고 이주정도 후에 외근 나갔다가
사무실에 들어오는데 사무실 앞에서 그 여자가
혼자서 얘기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 모습이 이상해 ㅇㅇ씨 누구랑 얘기하세요?라고
물으니 진짜 정적 3초가 지나갔어요
이게 뭔가싶어 왜그러냐고 묻고
사무실로 들어가니 사무실 문 뒤에
제 남편이 있는 걸 발견했구요
그때부터 느낀 쎄한 직감에
남편에게 따져대며 싸우기 시작했고
남편은 본문처럼 우겨대다가 손찌검에 쌍욕나오고
거기에 작년에 했던 오픈카톡까지 발견되면서
8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죽어라고 싸우다
글올리게 된거예요
정신나간 니 말을 사람들은 어찌 생각하는지
들어나보자고요
이 새끼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다며
사람들이 본인 편 들어줄거라고 생각했나봅니다
하 미친 끼
와이프와 이 일로 죽도록 싸워대서 물어봅니다
유부남이구요
제가 작년에 오픈카톡을 잠깐 좀 했습니다
다른 여자 좀 만나볼까하구요
와이프의 더러운 성질머리에
그 앞에서는 서지가 않아서요
근데 시도만 했을 뿐 딴여자와 연락처를 주고받거나
만났다거나 성관계를 한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와이프와 같은 직장을 다니는데
오다가다하는 협력업체 여직원이랑 네 썸 좀 탔습니다
근데 뭐 따로 연락하거나 한건 없구요
그냥 간식 하나 챙겨주길래 고맙다고 받아먹고
다음에 왔을 때 아프다고 하길래 약챙겨주고
또 그다음에는 커피주길래 받아마시고
그래 오며가며 얘기하고 사는데
그 모습을 와이프가 보고
내 앞에서 너희 뭐하는 짓이냐며 화를 내더군요
근데 뭐 한게 있나요?
그냥 오고가다 서로 이거저거 챙겨주고
얘기하고 그게 다예요
솔직히 설레고 좋고 편하고 언제오나 기다리긴했지만
그래서 제가 그 여자와 따로 연락을 했나요
만나길 했나요 성관계를 했나요
저는 정말 이 부분만큼은 당당하고 떳떳합니다
결과만 보면 아무것도 없잖아요
근데 와이프는 이런 일로
저힌테 진짜 미친년처럼 지랄을 합니다
그래서 화가나서 좀 싸웠어요
ㅅㅂㄴ ㄱㅂㄴ ㄱㅈㄱㅇㄴ ㅈㅅㄴㄱㄴ
이라고 하고
와이프가 저를 먼저 밀어서 저도 좀 때렸습니다
머리채도 좀 잡구요
그래서
와이프 몸 여기저기 멍이 좀 심하게 들고
네 좀 그랬습니다
근데 이건 와이프가 절 먼저 때렸잖아요
저는 먼저 때리진 않아도 맞으면
되갚아줘야하는 사람이어서요
그리고 이 일로 와이프가 이혼하자고 합니다
저는 제가 때려서 멍이 심하게 든 부분과
쌍욕한건 좀 미안해도
이것조차 별것도 아닌 일로 와이프가
저를 잡도리한 것때문에 벌어진 일이잖아요
이깟 일로 이혼까지 하려니 너무 억울하고
어이가 없어 글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