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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고 .. 잘지내

ㅇㅇ |2025.12.27 00:33
조회 880 |추천 0
참 ..뻔뻔하다..

먼저 그만하자고 통보해놓고
니가 통보해서 난 오히려 편한마음으로
그냥 너가없던 일상으로 돌아왔는데

난 마음정리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너랑끝이라서 니 소식을 지인한테 종종 들어도 아무렇지않았는데 …크리스마스날 뭐하냐며 크리스마스 전날 톡으로
밥이나 먹자는 말에 어이가 없어서 너랑 밥먹을 이유없다고 매몰차게 거절했는데 아직 까지 왤캐 계속 신경이 쓰였을까..?

정리다했다고 생각했는데 먼저 끝내서 절대 연락안올것 같던
너한테 연락오니까 그냥 한편으로 열받으면서도
한번쯤 나갈걸 그랬나? 별생각 다들어서…

참 기분 더럽게 묘하다

나랑 만날때 왠지 내가 재수없는년 같아서
나대신 매번 니가 아프고..다치고 죄책감 들었는데
나 없는 일상으로 너도 돌아갔으니
아프지 말고 다치지말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

2년이라는 너와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 이였지만
나의 20대를 함께 보내서 고마웠었어
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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