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10대후반 학생들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는 가장 친한 오래된 죽마고우입니다
서로 비밀도 없고 정말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라
가족들 관계도 알고 각자의 부모님한테 종종 인사도 드리는
그런 관계인데요 어느날 둘이서 얘기를 하다가
문득 서로 궁금해진 게 있어 글을 씁니다!
둘이서 같이 글을 쓰고 같이 있다보니
“글 내용이 다 쓰니 인 것 처럼 쓰는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객관적으로 보셨을때 어느 집안이 더 행복? 화목?한건지
어느집안의 아내로 사는게 더 행복한건지, 또 어느 집안의 자식으로 사는게 더 행복한지
현실적으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 친구랑 같이 댓글들을 보고 인정할 거 인정하기로 했고 여러분들의 생각이 듣고 싶어졌어요! 물론 제 집안 사정도 포함된 이야기입니다
1.카리나를 너무 좋아해서 에스파 콘서트를 매번 참석하느라 어머니와 사이가 안좋아지신 아버지에요. 심지어 말도 없이 출장간다고 집 돈을 다 빼서 해외 콘서트나 스케줄까지 다니신 걸 뒤늦게 어머니가 아셨어요! 그런걸로 자주 싸우다가 결국 대화 끝에 어머니도 그럼 라이즈를 그렇게 따라다녀도 되냐고 얘기를 합의봐서 서로 각자 아이돌 최애 콘서트를 다니는 부부인데 저희는 좀 난감해요 ..저희도 10대지만 그렇게까지 아이돌을 좋아하지는 않거든요 …이게 맞는 건가요?
2.뭐만 하면 삐지시는 엄마에요! 친구들 모임 부부동반으로 니기셨는데 상대 어머니 남편 분은 우리 애기애기 하면서 숟가락으로 밥 먹여주시고 그랬대요 그래서 남들이 아직까지 10대 같이 연애 잘한다고 깨가 쏟아진다고 하였더니 저의 아버지가 저런게 무슨 좋은거냐고 오글거린다고 나는 내마누라랑 저렇게는 절대 못한다 라고 거기서 얘기했다가 서로 그 자리에서 대판 싸웠대요 …언성이 높아지고 그릇 던지고 박차고 나왔다네요 ..그이후 한달간 서로 대화를 안하세요…그정도로 이게 싸울 일인가요?! 간간이 두분이서 이런 남과의 비교로 싸우기는 하시지만 일년에 한두번 정도?..입니다 다른 집안 부모님들은 부부싸움 자주 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