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소셜미디어
[뉴스엔 강민경 기자] 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KBS 2TV '개그콘서트' 출연 후기를 전했다.
최준희는 12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외모 정병을 저기까지 들고나감. 제 지인들은 모두 알지만 전 제 얼굴 보면 급격히 슬퍼지는 사람이라 방송 무보정 보고 기절할 것만 같네요. 내년에는 제 자신을 좀 더 사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최준희는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소통왕 말자 할매'에 출연했다. 관객석에 앉아 있다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은 것.
최준희는 "제가 모델 일을 하고 있는데 같이 활동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뭘 느꼈냐면, 아름답고 예쁜 것 하나로 모든 세상 사람들이 친절하게 구는구나, 부럽다는 생각이 들면서 하루 종일 성형 어플만 본다. 꾸미고 살을 빼고 스타일링을 해도 외모적인 자존감이 만족이 안 된다"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말자 할매 김영희는 "그러면 나는 일생을 멸시만 당했을까. 그래도 저를 좋아하는 분들은 외모가 아니라 다른 부분을 좋아해 주실 거 아니냐"라고 했다.
또한 김영희는 "최준희 씨를 보면서도 너무 예쁘다 하는 분들이 많다. 다른 잘난 사람들, 더 잘난 사람들과 비교하지 마라. 그 사람들도 어플 썼을 수 있다. 직접 만나면 그 사람들이 고개 숙이고 다녀야 할 수도 있다. 실물이 더 예쁘다고 하는 게 얼마나 칭찬인 줄 아나.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다.
최준희는 현재 키 170cm, 몸무게 41kg을 유지 중이다.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까지 증가했으나 치료와 식단, 꾸준한 운동 등으로 체중을 감량했다. 또한 안면 윤곽 및 눈, 코 등을 성형을 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다음 영상은 살짝쿵 얼굴에 살짝 튜닝을 하는"이라며 또 성형할 계획을 밝혔다. 그는 "네 그렇게 됐어요. 여러분. 악플 달지 말아주세요. 여자는 평생 관리를 해야하는 그렇지 않냐. 그래서 살짝 튜닝을 보기로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