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전부터 사귄 앤데
남친이랑 카페 가서 디저트 먹고 잇는데 남친이 계속 테이블 밑에서 폰에서 뭘 보는 거임
그래서 나랑 여기 왔는데 왜 폰만 하냐고 살짝 떠밀엇는데
들리지도 않는지 어..어?잠시만.. 이러더니 계속 톡 하는 거임
짜증이 좀 나서 왜 그러냐고 왜 나 투명인간 취급하냐고 그랬는데 아 잠시만!! 중요한 거야 라고 함;;
기분 상해서ㅜ 걍 아무말도 안하고 디저트 내가 다 먹엇음ㅠ
어찌저찌 집에 다시 돌아갔는데 갑자기 남친이랑 톡하던 사람이 궁금하드라고...그래서 톡으로 나 시간있는데 주말에 한번 홍대 가서 쇼핑하자 이래서 남친이 알았다고 해서 약속 잡았음
홍대가서 열심히 쇼핑하다가 내가 점심 먹자고 햐서 레스토랑 들어가서 (이때 저녁이었음!) 남친한테 술 먹자 했음 (이게 내 목적!!) 그래서 콜 해갖구 남친 좀 취해서 내가 남친 폰 테이블 위에 잇는거 한번 몰래 내 자리 테이블 밑으로 델꼬 왔음
인스타 들어갔는데 알림이 꽤 많은 거임..그래서 들어가봤는데 4명 여자들이랑 dm한 흔적이 잇음ㅅㅂ그리고 한명이랑은 모텔까지 가자고 했더라??
ㅈㄴ빡쳐서 남친 취했는데 택시 안 불러주고 혼자 계산하고 먼저 나옴
인스타 몰래 본 건 내 잘못 인정하는데 사실을 알고 나니까 ㅈㄴ빡치고 속상하더라ㅠㅠ
그래서 그다음날 (어제) 그냥 마음 식었다고 해어지자고 해서 헤어짐..
난 왜 맨날 이런 남자 만나는 거지ㅠㅠ
속상해서 여기 끄적여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