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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집 자식은 평생 돈 눈치보면서 산다잖아

ㅇㅇ |2026.01.04 02:49
조회 159 |추천 0

내가 딱 그러거든? 뭐 갖고싶은거 못 갖고 사달라고 하면 절대 안 사주고 집에 컴퓨터 한 대 있었고 이것마저 고장났는데 고치지도 못해서 컴퓨터로 해야하는 숙제 못해가서 엄청 혼나고 손바닥도 맞았었음 그때가 2011년쯤이었어
그나마 먹을 거는 굶지는 않았는데 싼 거 위주로 먹었음

그리고 지금 상태.. 아파도 웬만하면 병원 안 가고 만약 가게 되면 병원비 때문에 죄책감 듦
요새 그 두쫀크 그거 되게 유행이잖아 나도 먹어보고 싶은데 난 너무 비싸서 내 형편에 안맞는거같아서 못먹어봄
지금 내 노트북 거의 죽어가는데 못 바꾸고있음
그리고 자격증 때문에 학원 다니는 것도 나한텐 사치일 거 같아서 독학으로 하려고 해

근데 내 동생은 완전 딴판이다?
지금 20대 초반인데 돈 진짜 많이 씀 브랜드 옷 사입고 꾸미고싶은거 다 꾸미고
알바 안하는데 엄마아빠가 얘한텐 돈 더 줬다고 듣긴 함
얘도 가난한 상황 어릴 때부터 봤는데 왜 얘는 과소비하고 나는 적게 쓸까
나 통장에 잔고가 그렇게 없는 편은 아님 알바해서 600 정도 모았어

진짜 돈 걱정 안하고 살고 싶다


그리고 아빠는 내가 알바하는데 돈도 잘 안쓰니까 돈이 적게 있는게 아니란 걸 대충 눈치챘거든? 근데 그 돈을 자기 용돈으로 달라하질 않나..ㅋㅋㅋ
농담이어도 ㅈㄴ 싫다
아빠한테 돈 한 푼도 안 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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