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차, 30대 초반 여자 입니다.
남편도 저도 아이를 갖고 싶어서
임신 검사 후, 시험관을 하게되었습니다.
시험관을 한지 이제 1년 정도 되었네요.
저는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친 상태 입니다.
지금은 시험관을 쉬는 중입니다.
어느날 여행 사진을 정리하다가..유튜브 소개팅 라방인데 여자 4명의 신상정보가 적혀있는 캡쳐 사진이였고, 갤러리 휴지통에 있더라구요.
남편은 저몰래 유튜브로 여자 직캠, 라방을 보는 걸 알고 있었지만, 소개팅 라방에 캡쳐까지 했다는거에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결혼 후 살이 많이 쪘고, 시험관을 하면서 몸이 많이 불었습니다.
안그래도 자신감이 많이 줄었는데, 남편의
사생활을 알게되니 더 자신감이 사라지네요.
남편은 다정한 편이고, 싸우지도 않고, 평소 사이가 좋습니다.
그냥 웃고 넘겨도 되는 남편의 사생활일까요..?
아니면, 임신과 이혼을 고려해봐야 하는 걸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유부님들 진심어린 현명한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