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으로 '지'ㄹ을 해야 '사'람이 '지' 잘못을 안다 역지사지 ㄹㅇ 맞말임
계속 은근슬쩍 선 넘는 알바 동료 있었는데 오늘 한 번 단호하게 선 긋고 안 된다 했더니 쌍쌍ㄴ이 대박이네 ㅋㅋ 이럼...;
그러더니 말을 갑자기 비꼬고; 안 될 것 같으면 안 된다고 하세요~ 이럼... 이런 모습 처음 봐서 무서웠음;
근데 나 서비스직 경력 6년차 (고등학생 때부터 함)
잠시 인격 갈아끼고 30분 동안 개ㅈㄹ 떨어줬더니 계속 사과함
근데 문제가 뭐냐면 지금 뒷통수가 너무 얼얼함; 굉장히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나도 그동안 맞춰준 건데...
그리고 더 슬픈 건 더는 내일처럼 같이 수다를 떨 수가 없다는 것...
세 번 생각했는데도 도저히 내 잘못이 없었음
그냥 본인이 갑자기 당일에 알바 바꿔달라 해놓고 안 된다 하니깐 이런 거임
나 진짜로... 이런 사람인지 아예 몰랐음...
일단 서비스직 알바 6년차의 말빨로 찍어눌렀으니 걱정은 마셈... 6년차면 뭐다? 6년 동안 진상과 악성 사장님 악성 동료직원들을 쳐냈다~...
오늘부터는 말 거는 것도 다 씹고 10분 일찍 오는 것도 안 하고 그냥 정석대로 하는 중...
친구 하나 잃은 것도 슬프고 다시 또 옛날처럼 진지하게 알바 해야 하는 것도 슬프다 진짜...
우선 사장님은 알고 계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