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8년 장기연애를 하다 이별 후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중입니다 ..
지금 남자친구 는 저보다 3살 연하입니다
만난지는 2주정도 되었어요 아직 초반이기도 하고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일하는 패턴이 다른데 저는 요식업 파인다이닝 근무를 하다가 종목을 바꿔 보고싶기도 하고 급여도 훨씬 올랐어요 이자카야 에서 근무 중 이기 때문에
저녁 밤 일을하고 남자친구는 저의 출근과 동시에 퇴근을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조금 엇갈리지만 이건 극복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만나기 시작한 뒤로 어디하나 안 예쁜 구석이 없었어요 저는 점점 더 빠지기 시작했죠 , 걱정시킬일 전혀 없었고
이렇게 좋은 만남을 이어가는 와중에 , 갑자기 남자친구가 많이 생각을 해봤는데 저를 만나면서 잘 해주지 못 할거같고 미안한 감정만 생길거같고 경제적 여유가 없다면서
이 관계를 책임감 있게 이어가는 게 어 렵다는 걸 느꼈고, 이 상태로 계속 만나는 건 서로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여기서 그만 두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누나 문제 아니라면서 잘못 한거 하나도 없다면서 상처 줘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바로 전화했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진짜 4시간 통화를 했습니다 통화 하면서 저는 울기도 했어요
정말 누나 사랑하고 우리 이렇게 사랑하는데 왜 헤어져야하나? 현실적으로는 헤어져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누나 만날때마다 못해줄거같고
그 때마다 누나가 사주고하면 나는 만나러 갈때마다 미안한 감정만으로 나갈탠데 그게 너무 내 자신이 싫다고 상처 줘서 미안하다고 내가 여유가 있으면 우리 정말 재밌게 놀수 있고 .. 우리 생활 패턴 안 맞는것도 있지만 그거 보다 본인이 여유가 없다고 합니다 .
내가 연락도 잘 못해줄 것 같고 자주 만나지도 못할거같은데 그럼 누나는 나 때문에 뭐냐고
나 만나면 인생 지옥길 갈거 같다고 나 때문에 누나가 힘든거 싫고 행복하지 못한거 싫다고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놓아준다고 자기는 사랑하면 놓아줄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
대출 받은거랑 이것저것 다 내면 본인 수중에 남는 돈이 10만원 밖에 없다고 지금 누굴 만나고 할 그게 안될것 같다고
그럼 왜 시작했냐고 하니까 될줄 알았다고 했어요
좋아서 시작 했는데 몇 번 만나면 누나도 알지 않냐고 앞 길이 보인다고
이게 저희의 이별사유라고 납득이 되질 않았어요
얼굴을 보면서 대화 하기로 했고 정말 사랑하면 다 극복해 나갈수 있잖아요 뭐 당장 결혼하자는것도 아니고 그 친구 마음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무슨말 인지 알겠지만 서로 노력해도 안될때 그 때 이별 이라는 단어가 나와야 하잖아요
내가 바라는 건 뭘 해주길 바라는 게 아니라, 지금처럼 내 옆에 있어주면 된다고 나한테는 그게 전부라고 너도 내 옆에 있겠다고 하지 않았냐 같이 이겨내고 성장 해 나가자고 했어요
저는 아직 좋아하기 때문에 저는 저런 말 들로 그 친구를 잡았어요 ..
진짜 만나서도 몇 시간 대화를 하다가 .. 저는 편지를 가지고 나갔고 저의 진심을 전하고 싶었어요
제가 나 너 정말 좋아했다고 하니까 나도 누나 많이 좋아했다고 하면서 그 친구 눈가에 눈물이 고이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랑 4시간 통화할때 자기도 눈물 흘렸다고 하더라고요..
내가 이 말까진 안할려고 했는데 내가 너무 이기적이지만 누나 나를 6개월만 기다려달라고 나 6개월만 있으면 자리 잡힐꺼니까 목표가 있다고 근데 그 시간이 6개월이니 자리 잡고 누나 다시 만나고 싶다고 그 때 되면 내가 정말 행복하게 해준다고 해요..
대화한 내용 끝 말은 6개월 기다려 달라 . 근데 현실상 지금 저희는 이별 ? 한거고 서로 남자여자 안만나기로 했어요 본인이 먼저 각서 와 녹음 하자고 했고
중간에 누나가 보고싶다고 하면 달려갈께 우리 아예 안보는거 아니야 그리고 우리 2주만났는데 나 대단한 사람 아닌데 너무 좋아 해준다고 해서 나는 그 전 연애 8년 오히려 후회가 없고 최선을 다 했고 노력도 해서 미련이 없는데 너는 다르다고 했어요
정말 이 친구가 저를 좋아해서 놔준다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둘러댈러고 6개월 이야기한건지 .. 각서랑 녹음기 다 있지만 ..
헤어지고 싶었는데 핑계를 되는건지 이게 이별의 사유가 되는지 잘 이해가 가질 않아요
차라리 싫다고 하던 가요 ,
저는 2주 만에 이 친구한테 너무 빠졌고 ..
그 친구가 저를 잊지 않았으면 해요 저는 솔직히 미련 남고 만나고 싶습니다 6개월 기다릴수 있어요
그 친구의 집 이랑 다 알고 있습니다 .. 서로 끌렸으니 만났겠죠
그 친구 저한테 장난친건가요?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게 맞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