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에 사는 올해20살! 이고싶지만 생일빨라서 19살인..ㅠㅠ
대학교올라가는 소녀(?) 에요.............ㅋㅋㅋㅋ
제가 대학교를 서울로가게되서 이번달에 올라가기전에 한달만 엄마아는분 PC방에서
일하기로 했어요 ㅋㅋ 벌써 2주가 지나가고있는데.. 사건은오늘!!
아까 5시가 되기전에 일이었어요 ㅠ_ㅠ
어떤 여자 분이 들어오시더니 사장님을 찾더라구요 !
그래서 전 사장님 지금 안계시다구 왜 그러시냐니까,
가게 위에 원룸에 사는사람인데 아까 사장님하고 연락했더니 PC방에 알바하는언니 있을
꺼라고 ㅋㅋ 거기가서 연락처 적어 놓으라고 했데요
그래서 전 속으로 (왠연락처..........?) 하면서 메모지와 펜을 드렷죠 -0 -
자기 핸드폰번호와 이름을 적더니 지갑을 잃어버려서 지갑을 찾으러 가야되는데
차비를 사장님께서 빌려주신다고 했데요 ㅋㅋ 연락처 쓰고 저한테 말해서 가꼬가라고
그래서 전 '사장님한테말씀하셨어요?' 이랬더니 웃으시면서 아주착하게 '네^^'
라고 하시길래 드렸답니다............
차비 이만원을요-0 - 나중에 만원더달라고해서 총 삼만원이지요..
대화중에 그여자분, 저보다 더 나이많아보이시는데^^;
저한테 언니언니 하면서 어려보이시네요~^^ 저 여기 자주와요^^ 이러면서..
막 엄청 착하게 말씀하시길래 아무의심없이 그저 드렸지요...................
7시쯤올꺼같다구 고맙다고 하시면서 이따가 올때 피자사온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아니에요괜찮아요^^' 이랬지만 너무고맙다며 이따가 피자사와서 들려서 얘기도 좀 나누
다 가겠다고.. 그리고 제 번호와 이름도 가르쳐 달라고해서 알려줬어요ㅠ0ㅠ
그.런.데. 이게 멍미???????????????????????????
사장님이 오셔서 저는 아까 있었던 일을 말했더니 무슨말이녜요 -0 -
그 여자분이 자기번호와 이름써놓은거 보고 사장님 핸드폰으로 연락했는데 그쪽에서
'전화잘못거셨어요' 라고..했답니다 으아아아악
전 그때 완전 뻥져서 가만히서있었죠...... 사장님이 하시는 말씀이
넌 어떻게 나한테 확인전화도안했냐, 니가전화가안되면 손님꺼(단골손님) 핸드폰 잠시
빌려서 나한테 전화할수있지않았냐, 그 여자 핸드폰번호 그자리에서 확인할수있지않앗냐
이렇게 절 다그치시더라구요...... 근데 듣고보니 다 맞는말 ㅠ0ㅠ
전 확인도안하고 그 여자분 말만 듣고 그냥 돈을 드린거죠.. 흑흑
예전에는 사장님이 계신데 어떤분이 오셔서 사장님안계세요~? 이러면서 사기를
치려고했답니다 ㅡㅡ
태어나서 이런일은 처음입니다 ㅠ_ㅠ 어떻게표정하나안바뀌고 그런 거짓말을 할수있죠?
으아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잘못했지만 그여자분! 정말너무하세요 ㅠ_ㅠ
혹시라도 PC방 알바생들! 이거보고 저처럼 바보같이 사기당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