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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인데 전남편이 자꾸 근로를 강요해요

ㅐo |2026.01.23 16:45
조회 45,866 |추천 5
안녕하세요
8년 전에 전남편 잘못으로 이혼하규 ㅎ혼자 아이키우고 있는 싱글맘이예요

아이는 올해 12살댔고 양육비는 삼백만원으로 합의해서 받고 있어요. 전에는 양육비 이외에도 여행비 쇼핑비 등 현금도 주고
전남편카드도 제한없이 쓸수있어서 생활은 주로 카드로 했는데

전남편이 재혼하더니 그여자가 뭐라핬는지(미친 여자가 저한테 전화온 적도 있는데 차단하고 전남편하고만 연락해요.당연한거지만…) 딱 현금 삼백만원만 주네요. 아이 통신비나 저희집 통신비, 아이용돈 삼만원은 전남편이 따로 주지만요.
생활비가 확 줄어서 저도 아껴서 살고 있고 부족해서 친정에서 50만원 지원도 받아요.

아무래도 돈이 부족하다보니 전남편한테 아이옷 같은 거사주라할때도 있고, 아이가 키가 안 커서 성조숙증 주사받는데 보태라고 했어요. 주사비 반은 제가 낸다 하규요.

근데 전남편이 계속 저한테 근로를 강요합니다. 양육비는 제가 쓰라고 주는 돈아니고 아이한테 들어가야되는 돈이고 제가 같이 써서 부족한거니 일을 해서 돈을 벌라규요.

아이가 마라탕 먹고 싶다고 전남편한테 연락햇는데 엄마가 안 사주냐고 해서 아이가 엄마랑 나랑 같이 먹는 거만 사준다고 엄마는 마라탕 안 먹어서 안 사준다고 했나봐요
저한테 니 먹으라고 주는 돈 아니라고 니가 먹고 싶은거말고 애가 먹고 싶은 것 사주라고 하는데 자존심이 상해서 일해야겠다 생각했어요.
저도 일 알아는 봤는데 이른나이에 결혼출산해서 경력도 없고 아이를 혼자 키우다보니 일을 할 수도 없었어요.
할 만한 일 찾아보니 약국 카운터가 할만해 보이던데 토요일도 출근을 해야한대요.

근데 출근하면 아이가 혼자 저녁 6시까지 있어아되니까 그건 아동방치니까 못했어요

이혼하고 육아 저 혼자 다하는데 저한테 일까지 강요하는데 너무 부담되네요

아이 혼자 키우시는 싱글맘분들은 어떻게 일하고 계실까요ㅠㅠ
추천수5
반대수529
베플퍄란나비|2026.01.23 17:00
정말 전남편 잘못으로 이혼했을까? 이혼하고서도 전 남편한테 빨대 꼽는거 진짜 양심도 없고 염치도 없네 나중에 애 커서 취직이라도 하면 애 한테도 빨대 꼽을 건가 애 학교가는 시간대에 알바라도 하던가... 어휴....
베플ㅇㅇ|2026.01.23 17:00
12세면 학원 한창 다닐때인데 집에 혼자 있는 시간도 얼마 안되겠고만 애 핑계는 어지간히 하고 있네
베플ㅇㅇ|2026.01.23 16:57
와 양육비 300받으면 나가서 200만 벌어도 진짜 살만한텐데 왜그러고 사세요? 양육비 300╋친정용돈50╋200 계산을 해봐 쫌 아이 성인되면 끊어질 돈인데 그때는 아이들 등쳐먹을꺼예요? 정신좀 차리세요
베플남자ㅇㅇ|2026.01.23 17:20
양육비 300이 가당키나 한가? 대부분 100만 초반에서 끊던데... 이런 여자들은 돈 줄 한번 끊어봐야 정신차릴텐데
베플ㅇㅇ|2026.01.23 16:58
대댓글 보니 쓰니는 돈벌 생각을 전혀 안하네요. 후에도 친정이나 아이한테 돈받을 생각만 하네요. 나중에 쓰니가 아이한테 짐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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