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들이랑 카페가서 각자 케이크랑 음료 시키고 수다떨고있었거든
한참 떠들다 옆자리에 앉은 여성분이 말을 걸었음
테이블이 붙어있는거라 바로 옆이었음
혹시 자기가 배불러서 다 못먹을거 같은데 이거좀 드시겠냐고 물어보더라고요
보니까 네모난 조각케잌에 딱 반만 덜어 드셨는지 남은 반은 정갈하게 잘라진 채로 있길래 오? 개꿀 ㅎㅎ 이러고 저랑 친구 한명은 그냥 먹었거든요
근데 남이 먹던걸 왜 받아먹냐구 다른 친구가 뭐라 하더라구요..
저도 지저분했으면 안먹었는데 진짜 반만 잘린채로 새거처럼 있길래 먹은거였거든요 너무 추잡스러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