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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 아닌 와이프

ㅇㅇ |2026.01.29 15:33
조회 3,735 |추천 4
3일전 14개월아기가 열이 났습니다. 39까지 가더라구요. 첫번째 병원가서 독감확인했습니다. 아니라고 약받아왔습니다. 다음날 또 갔습니다. 독감검사 또했습니다. 아니라고했습니다. 전날 처방받아간 약 먹으라고합니다. 근데 약을 다 먹어보지도 않고 바로 2번째 병원을 갔습니다. 혈액검사했습니다. 주사바늘로 피를 뽑는데 안쓰러웠습니다. 소변검사도 요청해서 수액까지 맞아가며 소변을 기다리는데 소변은 안나와서 못보고 혈액검사결과만 들었습니다. 염증수치가 높지 않아서 설사 요로감염이라고하더라고 항생제로 치료가능하다는 소견을 듣고 약을 처방 받아왔습니다.
어제 처방받은 약 오전에 한번 먹었는데, 다른 병원을 또 갔습니다. 약을 먹고 경과를 봐야하는데 꼴랑 한번먹었는데 다른병원을 가더니 결국 입원시켰습니다. 약 며칠분을 다먹지도 않았으니 열이 내리지 않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물 안먹는다고 탈수라나? 탈수증상도 없는데, 소변받으려고 입원시켜서 수액을 또 맞게 한답니다. 집에서 오줌을 쌌는데 기저귀에 새서 오줌패드에 못받았을뿐인데...
제정신이 아닙니다. 신생아때도 별의별 트집으로 배밀이 안한다 뒤집기 안한다 아주 스트레스를 주고 조금만 이상해도 야간에 응급실을 가질 않나(입원도 안되는거)
왜 저럴까요... 3일동안 다른병원 세곳을 간다는게 말이 되나요. 처방받은약을 다 먹지도 않고애를 병원을 뺑뺑이 돌리고 있습니다. 병균덩어리인곳을요... 
추천수4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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