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한테만 괜찮아요 남편!!!
ㅇㅇ
|2026.02.03 06:56
조회 76,721 |추천 283
1.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노후된 곳이라 난방시설이 몇군데 놓아져 있는 전기난로였음 내가 너무 춥다고 하자 옆테이블 여성분이 저희는 너무 뜨거워서 그런데 전기난로 드릴까요? 했더니 남편이 말이끝나기 무섭게 아니예요~ 괜찮아요^^라고함! 나는 추운데 내 의사따위는 없음 늘 이런식임
2.음식점에서 딸아이가 청포묵이 입에 맞는지 싹 싹 먹으니까 사장님이 청포묵 더줄까? 하면서 딸한테 물었는데 남편이 또 아니예요 괜찮아요 ^^ 함 딸이 나보고 엄마 더 먹고싶은데 작게 말하니까 너 어차피 먹을만큼 먹었고 더주면 남겨서 그래 라고함
3.누룽지 백숙 먹으러 갔는데 김치가너무 맛있는거임 누룽지에 김치 얹어서 먹다가 다먹어서 (반찬셀프)가지러 가려고 하니까 본인이 가져다 준다고 김치 가져옴 한 네조각 가져옴 이거 누구 코에 붙히냐고 누룽지가 이만큼이나 남았는데 하니까 먹고 또 가져다 먹으면 되는거 아니냐함
다먹음 본인이 또 가지러감 내가 또 다먹음 이제 그만 먹으라고함 어이없어서 내가 김치 많이퍼서 가져옴 ! 아니 여러번 왔다갔다 할바에 걍 한번에 넉넉히 가져와서 안남기고 다 먹으면 되는거아님? 진짜 알수 없는 심리임
이 외에도 남들의 배려를 우리 의사는 묻지도 않고 늘 괜찮아요로 하는남편 어떻게 하는게 좋겠음?
우리한테 먼저 의사를 묻고 대답하라고 하니까 그럼 본인보다 더 빨리 내가 말하라고함 말 끝나기전에 대답하는게 누군데 에효.. 그리고 남편이 착한 스타일이냐 물으면 성격 개같음 욱하는거 심하고 운전할때 열받게하면 끝까지 쫓아가서 욕하고 불같은 성격임 착한척은 아니라는뜻임 개 이기적이고 배려도 없고 스트레스받음 이거 못고치는거임??
- 베플ㄷ|2026.02.0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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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음 무시함 괜찮다고하면 바로 아니요 저는 필요해요하고 무시해버림
- 베플ㅇㅇ|2026.02.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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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남편이 착한 게 아니라 얘들(처자식)은 그냥 이 정도만 해줘도 되는 사람들이라고 하찮게 보는 거지. 자기가 추우면 아쉬운소리 지 입에서 해서라도 난로 가져오고 지 입에 반찬이 맞았으면 지가 사장님께 아양을 떨던 부탁을 하던 지 돈을 더 써서라도 해줄텐데. 처자식 입에 들어가는건 지가 그렇게까지 수고 해주기도 싫은거지. 그만한 가치도 못 느끼는 거고. 처자식이 원하는 걸 묵살하고 희생시키면 자기는 아쉬운 소리 안해도 되고 남들한테는 매너있고 젠틀하게 남을 수 있으니 그걸 택하는 거지. 진짜 하남자 중에서 하남자. 어른들이 남자는 얼굴이고 뭐고 그저 처자식 위해서는 뭐든 할 수 있는 머슴같은 남자 만나야 한다는 소리가 괜한 소리가 아님. 자식을 위해서 부모가 남들에게 무릎도 꿇을 수 있는 것처럼 처자식 위해서 저 정도도 남에게 부탁이나 아쉬운 소리 1도 안하려는 남자는 그만큼 처자식을 우습고 하찮게 보는거지.
- 베플남자ㅇㅇ|2026.02.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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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남편임 남에게는 호의적이고 관대하고 정작 자기사람한테는 등한시하는 ㅋㅋㅋㅋ안타깝다... 뽑기실패네..
- 베플ㅇ|2026.02.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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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남편도 누구한테나 다 호인인데 저는 그자리에서 면박줘요. 아 내가 춥다고! 우리 ㅇㅇ이가 먹고 싶다잖아! 김치 이따구로 리필할거면 가지고 오지마!!
- 베플ㅇㅇ|2026.02.03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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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하는순간 다시 이야기해요. 이사람이 남에게만 쏘쏘맨이라구요. 아니 다떠나 걍 이새끼랑은 어디 안갈것같네요. 역지사지해주라고하고픈데 저따구면 그게먼들 쏘쏘할듯..속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