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엄마된 친구들보니 계급이 보이네요
ㅇㅇ
|2026.02.03 13:19
조회 36,737 |추천 22
친정 잘사는 여자,전문직 또는 고소득 여자 최상위
그 다음 주부지만 남편 돈 잘벌고 시댁 빵빵한 여자
그 다음 남편 혼자 벌어 어찌어찌 살아지는 평범한 여자
최하위는 돈 때문에 맞벌이 필수라 애 보며 일하는 여자..
전 친정 능력도 없고 직장 환경도 좋지않아서 결혼하면
최하위 친구들처럼 새벽에 일어나서 출근준비하고 아기 어린이집 보내고 저녁에 퇴근해서 아기 하원시키고 집안일하고
아등바등 남편이랑 대출 갚으며 살거 같네요
그래도 미혼으로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없이 늙어 죽는거보다는 나은 선택이겠죠? 그렇다고 믿고 싶네요..
- 베플ㅇㅇ|2026.02.0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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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로 계급 나눠서 생각하는 인생이면 누굴 만나서 어떻게 살든 불행할듯
- 베플ㅇㅇ|2026.02.0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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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불행한거임!!!!!!!!!왜 남과 항상 비교를 하지? --;;;그냥 나답게 즐겁게 행복하게 살면 될것을.....남이랑 비교하는사람들 젤 한심해보임!!불쌍하다......
- 베플ㅇㅇ|2026.02.0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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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외엔 다 별론데.....시댁, 남편만 잘난 여자봤는데.....자격지심 쩔고 남편이랑 시아버지 밥상차리고 살고. 남편돈으로 공인중개사, 미용, 요식업, 학점은행제 등등 학원비 기부만 여러번하고.....애낳으니 sns중독. 솔직히 초반에는 돈많은 전업주부가 진짜 단순하게 부러워서. '넌 전업주부잖아. 부럽다.' 라고했다가 자격지심 쩔은 폭언으로 융단폭격받음. 그때 깨달음. 돈을 못버는것과 안버는건 진짜 큰 차이구나......왜냐면 저 똑같은 말을 서성한 출신 전문직인 사촌언니한테 했을땐. 언니가 분명그랬거든.....다 열심히 산 댓가라고. 남들한테는 말못하지만 가족이니까 말하는건데 진짜 자부심 느껴진대. 애들이랑 같이 공부하는것도 좋아서 같이 도서관다니는데 요새애들 공부는 트렌드가 또달라서 새롭게 더배우는 느낌이라 좋다고.....그래서 난 쟤도 그런가보다해서 이야기한건데 저렇게 발작해서 솔직히 조금 놀랬음. 그래서 지금은 친정 잘살고 직업학벌 좋은데 시댁도 잘살고 화목한. 예쁨받고 살아온 여자가 제일부럽다. 남편도 잘벌고 자상한 또래남자로. 20초반부터 2~5년정도 사귀다가 결혼해서 28~32살쯤 출산하고 사는여자가 제일좋은것같음. 일 못하는여자 말고. 자의로 안하는여자. 재취업도 쉬우면 더좋고..... 내워너비임. 비교하면 끝도없지만. 목표는 세울수있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