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이고 인간관계에 아직 알면 알고 모르면 모른다고 할 수 있는 나이긴 한데 내가 생각했을 때 친구는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대다수 친구관계가 리셋되고 진짜 친구들만 남고 또 그 진짜 친구들 안에서 유지되면 좋지만 서로 머리가 커지면서 자기만의 가치관, 신념, 경제관 등등이 달라지면 결국은 결이 안 맞고 대화하면서 어긋나고 그러다 서서히 멀어지는거 같아
내가 생각했을 때 사람은 커가면서 변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상대는 아직도 중고딩시절에 머물면서 중고등학교 때처럼 대하니까 은연중에 선 넘는듯 난 발전을 한다고 하는데 상대는 아직도 날 그 시절의 나로 보는 느낌? 잘 모르겠어 사람들이 친구 다 필요없고 인생 독고다이다 하는데 실제로 내가 외동이기도 하고 딱히 외로운 거 크게 안 타거든 그렇다고 인간관계를 다 차단하면서 살 순 없으니까 혼동이 와 살아가면서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운 거 같아 결이 맞는 친구 만나는게 너무 어렵다 가까우면 선 넘고 좀 선 긋는다 싶으면 선 그었다고 상처 받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떻게 인간관계를 대할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