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좋아하는 예랑, 결혼하면 달라질까요?
ㅇㅇ
|2026.02.05 09:33
조회 69,579 |추천 9
저희는 30대 커플이에요.
주로 주말에 같이 시간을 보내고, 주말이면 삼겹살에 소주 한 잔 하면서 술을 즐깁니다.
근데 문제는 남자친구가 저와 만나는 주말 외에도 평일이나 일요일에 약속을 잡아 술을 마시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에요.
남자친구는 자주 나가는 건 아니다라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많을 때는 일주일에 2~3번 정도 나가기도 하고, 적게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나가기도 합니다.
남자친구 말로는 더 심하게 마시는 사람들도 있다며, 제가 너무 뭐라고 한다는데
저는 남자친구 보는 것 외에는 친구를 잘 안만나고 집에만 있는 집순이라, 상대적으로 부담으로 느껴집니다.
한 번 나가면 심하게 마시는 편이고, 말리지 않으면 계속 놀아요.
결혼하면 안 그럴 거라고는 하는데, 제가 못믿는다고 화를 내면 제 말투로 꼬투리 잡고 결국 그걸로 싸워서 화내는 느낌이라 고민이에요.
결혼 할 예정이라 진지하게 고민 중입니다
이 문제 결혼하면 달라질까요?
- 베플ㅇㅇ|2026.02.05 09:41
-
아뇨. 님이 임신해도 안 달라질거고 애 낳아도 안 달라질겁니다.
- 베플ㅇㅇ|2026.02.05 09:35
-
저기요 결혼 대단한거 아니예요 왜 결혼하면 없던 책임감이 생기고 철 들거란 생각을 하죠?
- 베플남자ㅇㅇ|2026.02.05 11:41
-
절대 네버. 술쟁이는 병풍뒤에 누워서도 술퍼마심.
- 베플ㅇㅇ|2026.02.05 13:01
-
이런 여자들 진심으로 멍청하다고 느껴진다 결혼이뭐라고 원래 이러던 사람이 결혼하면 바뀌나? 자기랑 결혼하면 남자가 막 달라져서 가정과 자신만 바라보며 살거같고 그래요? 왜 이렇게 멍청한 생각을 하지? ㅋㅋㅋ 친구 좋아하던 인간들은 결혼해서도 친구만나러가요 아내는 외롭게 있거나 아내없으면 지 혼자 있기싫다고 친구 만나러가거나. 천성이 혼자인 걸 못 견디는 애같은 스타일이거나 사람좋아 스타일이거나 어느쪽이든 이런사람과 결혼하면 지팔지꼰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