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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과 살고 있는 현남친

쓰니 |2026.02.06 15:49
조회 602 |추천 0
저는 30대 여자이고 4살연상의 남자친구와는 3주가량 만났어요.저도 이전 연애는 약 4년 정도의 기간의 연애를 했었고 남자친구도 5년의 연애를 했다고 해요.근데 제가 고민인 부분은 남자친구가 전 여자친구와 헤어진 시점이 24년 6월 쯤이고 헤어진 사유는 전 여자친구의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 헤어졌다고 알고 있습니다.솔직히 전 사람과의 연애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남자친구는 아직도 동거하던 전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정리하지 못했습니다.오래만났고 둘 다 타지 사람이라 함께 동거를 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전세금도 50% 냈었고 명의는 현재 남자친구의 명의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헤어진 사이라고 해도 한 집에서 생활하는 것에 이해하기 어려웠고 남자친구도 주말이나 시간날 때마다 저희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어요. 근데 원래 계약만료라고 그 시점부터 돈을 구하고 집을 구하지는 않잖아요.... 그래서 지난주부터 이제 2주밖에 남지 않았는데 어떻게 할 것인지 남자친구한테 물어봤고 그 여자분이 남자친구가 낸 전세금을 다 돌려줄테니 명의를 자신의 명의로 바꿔달라고 하면서 자신은 계속 그 집에 살테니 남자친구한테 나가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부분에 남자친구는 동의했어요... 근데 문제는 그 여자가 모아둔 돈이 없어서 지난 주 금요일까지 어떻게 할 지 알려주겠다고 했었는데 은행을 방문하지 못했다고 월요일에 답을 주겠다고 하고 한번 미루고... 월요일에는 어머니가 아프셔서 급하게 간병하러 본가에 내려와서 은행을 못갔다며 수요일까지 답을 주겠다고 두번째 미뤘어요.. 수요일에 끝나나 했는데 돌아온 답은 은행에 가서 대출 신청을 했고 대출심사를 기다려야하니 금요일까지 기다려달라는 답이였습니다. 그래서 수요일에 참다참다 남자친구랑 크게 싸웠어요. 그건 그 여자의 사정이라고 생각하고 헤어진지 6개월이 넘어가는데 언제까지 그 여자의 사정은 봐주면서 제가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건 안 봐주지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전 여자친구와의 일인데 왜 내가 뒷전인거 같고 버티는 느낌이 들어야하는건지 모르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신이 어찌하면 좋겠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근데 저는 이 부분에서도 왜 제가 답을 내려줘야하는건지 모르겠었고 결국 이야기 끝에 금요일까지만 기다리는 걸로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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