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아침밥 아침밥!!!!!
ㅇㅇ
|2026.02.09 23:00
조회 96,038 |추천 32
아침밥 먹었다고 거짓말하는거 이미 했어요~~~~애들 거짓말이 60대 할매눈에 안보일까요 구체적으로 애들한테 거짓말 시키는것도 할짓이 안됩니다. 밥먹이라고 끝도없이 찾아와서 음식 싸들고 오고 그 음식들 눈앞에어 집어던진적도 있어요 도시락도 싸준다 해도 남편은 같이 먹는 사람들 있는데 혼자 어케먹냐 하고 6학년짜리 남자애가 도시락 딸랑딸랑 들고가나요 댓글들 정말 감사한테 안해본짓 없어요 게으르다는건 뭐 증명할방법이 없으니 걍 넘길게요 저도 돈벌고싶어요 나가서 일이라도 하면 사람취급이라도 받지 남편이 부탁부탁 해서 시아버지 재가센터 모셔다드리고 한지가 2년째입니다 재가센터차량있는데어떤사건 때문에센터에서 거부했어요 이건 가정사라얘기안할게요 남편도 그만좀하라 안먹는다 수천번 얘기했어요 이거때문에부부싸움도하고 싸우다 시어미전화해서이혼한다 혁박도 했네요
자기아들 일하는데 불쌍하다 아침에 챙겨줘라 김밥이라도 싸서 듵려줘라 해서 사람들거까지 싸주는것도 한두번이지 힘들게번돈 밥값으로 다나가서 자기도싫다하고 그렇다고 사람들한테돈걷을수도 없고 아무튼 도시락도
전쟁이었어요
5억집에 대리모 가정부 맞는거같아요 공동명의 라도 하면 억울하지도 않겠네요 제가 어제 화나서 쓴글 다시 봐도 진짜 못된사람 같네요 근데 큰애 다 큰때까지 쭉 시달리니 저도 너무 예민해진것도 맞아요 아침밥 소리만 들어도 미친사람처럼 화나고 심장이 막 쪼이는 기분도들어요 작년에 아침밥 차려줬을때도 결국 안먹어서 버린게 더 많아요 힘들게 돈 벌고온 남편 한참크는애들 아침에 만든거 또 데워주기도 미안하고 제가 점심저녁 으로 먹어도 남아돌아요 욕도 많고 이해못하는 사람도 많은데 어쨋든 글 읽어주고 댓글달아줘서감사해요 게으른전업주부다 남편 불쌍하다 인성이못됐다 욕 듣는건 아무 생각도 안들어요 어디 하소연할곳 없었는데 마음은 편하네요 무시도 해보고 네네 해보고 싸우고 협박도 하고 저도 40줄인데 안해봤겠나요 근데 진짜 치매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검사해봐야 할거같아요
음씀체 양해부탁드려요
우리 가족은 아무 문제 없는데 시어미때문에
이l혼까지 하고싶어요
대나무숲이라 생각하고 하소연입니다 험한말 나와요
애 둘 있음 7살13살
전업주부임
남편 새벽5시 반 나감(출퇴근 왕복2시간+a)
7살 유치원 8시20분 차량 옴
초등학생 8시 50분까지 도보등교
저 요리잘함
객관적은 아닙니다. 그냥 가족들이 잘먹어서
잘한다고 한거에요
엄마 음식이 제일 맛있다고 외식도 안좋아해요
저녁 오바좀 해서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줘요
남자애 둘 먹성에 현장직 남편 다 밥돌이에요
남편은 9시 반쯤 취침하러 가는데(각방)
개인시간 좀 보내고 나면 잠이 늘 부족함
애들 9시에 재우는데 둘다 아침잠 많음
아침밥 먹으라고 해도 본인들이 거부함
남편은 근무전 사람들이랑 간식타임 있음
유치원아이 오전간식 있고 그나마 첫째애가
아침을 제일 든든하게 먹음
남편이 새벽에 사부작거리지 말고 애들옆에 푹
자라고 했음. 괜히 애 깨면 컨디션 나빠진다고.
둘째는 그릭요거트+시리얼 아님 계란후라이나
과일 먹음. 그것도 애원애원 하며 먹임
첫째는 냉장고 뒤져서 잘 꺼내먹음. 전날에
빵 사다둔거, 시리얼, 요플레 등등.
밥 차려준다고 해도 못먹겠다고함
근데 시어미가 매주 랄 병을 함
첫째때부터 꾸준히. 진짜 기력도 좋음
전업주부가 밥도 안차려준대 친적들한테
동네방네욕하는듯
남편도 애들도 안먹어요 저도 말하고 본인들도
직접말하는데 귓구멍이 맥혔나
질려서 작년에 아침밥 차려줘봤음
김밥,죽,반상,샌드위치,생선,고기,야채
그냥 먹을 수 있는거 다 줘봤는데
남편밥 차리다 첫째둘째 다깨는건 일상이었고
더부룩하다 점심도 못먹겠다함
어른이야 꾸역꾸역 먹지 애들을 억지로 먹일순
없잖아요. 안먹는다고 승질 차린 저도 빡쳐서 승질
그냥 모두가 불행한 아침밥
시어미한테 악쓰면서 소리도 질러보고
했는데도 그놈의 아침밥타령은 죽기전까지 할듯
5억집 해준거 고맙고 시아버지 아프셔서(치매초기)
전화 끊고 방문 안하기에는 너무 못된년 같아서
얼굴보고는 살아야 하는데
본인들이 싫다하는 아침밥을 제가 어째 먹이나요
이 외에도 아침밥전쟁 많았는데 하 환장합니다
이런집없나요 해결방법도 없고 미쳐버리네요
- 베플ㅇㅇ|2026.02.1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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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놔도 안쳐먹는다는데 댓글들 전업 빼액이 왜이렇게 많아. 나같아도 출근전 아침에 30분 더 자는게 낫지 넘어가지도 않는 아침밥 차려주고 억지로 먹이면 짜증남. 씨리얼 빵 커피같은건 올려두면 후딱 먹을수는 있겠지만 이게 남이 차려줘야 먹는것도 아니고.
- 베플ㅇㅇ|2026.02.0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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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뭐라나요? 자식인 남편이 나서서 정리해야죠. 우린 남편이 크게 화냈었거든요. 남편이 아침 문제로 시어머니하고 크게 싸우고 나서 저희집 평화가 왔어요
- 베플ㄷ|2026.02.1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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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안살면 그냥 해줬다고하면되지 뭘 그리 진실되게 안먹는다고 애기를함?? 너무 진실되게 살필요 없음
- 베플ㅇㅇ|2026.02.1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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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해줬어요 무한 반복
- 베플ㅇㅇ|2026.02.10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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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다 커서 일거리도 없겠고만 아침밥 좀 차려라 그래야 백수취급 안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