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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해외 여행가는데 달러 환전 요청

ㅇㅇ |2026.02.10 09:20
조회 109,058 |추천 49
한참 전에 시어머니가 친구들이랑 동남아를 갈거라고 함
그냥 잘 갔다 오시라 하고 듣고 넘김


남편이 업무 시간에 환전 우대 토스가 제일 낫냐고 물어봄

나: 뭐 환전할거 있어?
남편: 엄마가 달러 좀 환전해달라고 하네
나: 얼마나?
남편: 몰라? 여행간다고 나보고 환전 해달라고 하네
나: 왜 몰라? 환전할 금액 안 받았어?
남편: 응 안주던데?
나: 얼마 환전할지 물어보고 입금해달라고 해
남편: 응응 그래야지


은근슬쩍 돈 안주고 환전해달라고 하는거에 짜증나서 돈 받고 환전해드려라고 함
저런건 같이 살고 있는 자식한테 부탁하면 되는데 
굳이 독립해서 떨어져서 사는 아들한테 전화해서 환전 요청을 왜 하나? 생각이 듦


이외에도 은근슬쩍 돌려서 말하는거 남편은 못 알아들어도
나는 말하는 의도가 뻔히 보여서 걍 못 이기는척 돈 들여서 바꿔드리고 결제해주고 했는데
이젠 짜증이 남^^
추천수49
반대수347
베플남자00|2026.02.10 10:40
아들 : 엄마, ㅇㅇ이가 돈 먼저 보내래
베플ㅇㅇ|2026.02.10 09:55
부모님 해외 여행가시는데 따로 용돈 챙겨드릴생각 못하는 자식이 참 웃기다. 남편이 제일 한심하다 그걸 부인한테 왜 얘기해? 지가 알아서 챙겼어야지. 이래서 각자 따로 돈관리하나 싶다.
베플ㅇㅇ|2026.02.10 10:47
차라리 대놓고 요구하던가 남편한테 대놓고 이야기 해서 남편이 와이프한테 먼저 의논을 요청하면 대부분 일이 별로 안커짐. 여기 댓글들 말처럼 알아서 먼저 안 준 며느리가 오히려 센스 없다는 소리 듣거나 그정도는 해드려라 소리 들음. 아직까지 우리나라 정서 상. 그런데 저렇게 자기 아들한테 슬쩍 환전해 달라고 하고 아들은 등신같이 지 혼자 그 정도 처리도 못해서 물어보는게 열받는 거지. 와이프가 무슨 환전 거래소야? 챗 gpt나 네이버 검색만 해봐도 환율 쫙 나온다. 와이프가 더 잘 알겠냐고 ㅋㅋㅋ 대체 뭐하는 인간이라서 그런걸 나한테 물어보나 싶지. 내가 토x직원이야? 소리 나오지. 결국 돈 누가 주냐 가 문제인건데 지 애미 닮아서 당당하게 뭔가 말 못하고 은근슬쩍 사람 떠보면서 기분나쁘게 하는게 모자가 닮은 거지. 엄마가 환전할 돈 줬으면 지가 알아서 환전해서 줬거나 와이프랑 이미 얼마 용돈 필요한지 의논해서 드리기로 했으면 저렇게 말 할 필요도 없는 일을. 결국 대놓고 돈 달란 소리 안하고 저렇게 사람 짜증나게 만들어서 돈 가져간 다음 입 싹 닦으려는 게 제일 최악. 저러는 이유는 나중에 내가 언제 돈 달랬니? 니들이 준거 아니냐~ 시전하려고 ㅋㅋ 남편이나 시어매나 속이 빤히 보이는 거지같은 모자인거지.
베플ㅇㅇ쓰니|2026.02.10 14:46
단편적인 사건 1만 적어놓으니까 완전 야박하고 못 된 며느리 취급이네요?ㅋㅋ 저런 식으로 빙빙 돌려가면서 결혼 2년차에 뜯긴 돈만 수백이고 시부모랑 같이 살고 있는 시누이도 돈 관련으론 모르쇠하고 돈 보태긴커녕 같이 빙빙 돌려서 집에 뭐가 안되니마니 똑같은 소리함ㅋㅋㅋ 이번엔 또 환전으로 돌려서 저러니까 뭔 돈 맡겨놨나? 싶은거임ㅋㅋㅋ 웃긴건 남편이 결혼전에 집에 생활비 명목으로 새는 돈이 많았는데 결혼할 때 모아둔 돈이 별로 없다고 시부모님한테 오픈하니까 시부모가 장가갈꺼면서 돈 안모으고 뭐했냐고 했다 함 그러면서 알아서 장가가라하고 10원 하나 안보태주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 등꼴 빼먹고 장보는 비용, 외식하는 비용, 쿠X, SXG, 네이X 쇼핑 남편 카드 간편결제 등록해둔거 그거 필요한거 다 가족들이 남편 카드쓰고ㅋㅋㅋㅋ 결혼하고 카드 등록돼있던건 다 끊어냈고 처음엔 그냥 돌려말하고 에어컨 고장났는데도 한여름에 집 덥다덥다 거리면서 안고치고 버티고 하는거 보기 싫어서 새거 바꿔드리고 했는데 한번 해주니까 끝도 없어서 이제 빙ㅆ녀ㄴ되려고요ㅋㅋ
베플ㅇㅇ|2026.02.10 09:46
해외 어디로 가시는지는 몰라도 동남아면 오십 칠십정도는 걍 내돈으로 해줄법 하긴 해.. 매번 그러시는거면 모른척 하겠지만 원래 서로 여행가고 할때 용돈으로 드리지 않냐? 나는 어디가면 시어머니가 손에 단돈 십만원이라도 쥐어주시고 남편은 어머니 여행가실때 챙겨드리는데 암말 안해. 부모님이자나
찬반ㅡㅡ|2026.02.10 10:11 전체보기
그정도는 부모 자식간에 해 드릴수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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