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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관리 하라는 전회사

|2026.02.14 09:03
조회 2,449 |추천 3
옆자리 동료가 틈만 나면 커뮤에다 뒷담을 올렸어요

처음에는 배신감이 들었지만 어차피 얼굴 계속 봐야 하니까 그냥 무시했어요

그래도 뒷담이 지속되니까 증오가 쌓이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한바탕 뒤집고 욕을 하기도 했지만 후회 안 해요

본인도 알 거예요 자기가 욕먹을 짓을 더 많이 한걸

대표님께서 뒷말 안 나오게 수습 잘하고 다니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정확히 일이 아니라 사적인 부분에 관한 내용이었어요

저는 그 말을 듣자마자 퇴사했어요

마치 사무직으로 취직했지만 하수구에서 나오는 똥까지 같이 치우라는 말처럼 들렸어요

뒷말은 저 사람이 하는데 수습은 왜 제가 하죠?

서로 일하기 편하도록 뒷담 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까지 바라지도 않아요 학교가 아니니까

근데 커뮤에 있는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인사평가를 하는 건 수준이 너무 낮아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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