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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아빠엄마는 주식을 못끊고...

천기저귀빨기 |2026.02.17 20:17
조회 3,224 |추천 0

 

 

 




 새해에도 아빠엄마는 주식을 못끊고...


새해전날에 아빠엄마에게 주식 끊으란 말을 했다가 집에서 쫓겨날뻔함... 사전연명의향서 써 놔서 마음이 약간 놓이긴 하는데, 죽기 전까진 살 방도가 막막해서 아빠엄마집에 붙어있음...


친오빠내외도 새해에도 빚내서 뭔가 주식인가 투자를 하는 모양인데, 그냥 새해에도 막막함... 친오빠내외나 아빠엄마나 도박하듯이 주식하면서 인생산 거 거의 알지만... 아무리 말해도 끊지 않으니...


주식하다 집 망하면 그 집 여자들 몸팔러가는 일도 있던데... 엄마는 부정적인 말을 들으면 경기를 일으키면서 덜덜 떠는 게 있어서... 부정적인 말을 해봤자 ' 능력도 없는 게, 주식하는 사람을 깔봐? ' 하는... 뭐 그런 게 있어서... 사전연명의향서 써놓는 게 편함...


제사지내면서 일회용유리병이 나오는 술 마시는 사람 보면 일회용유리병쓰레기같아서 ' 후대가 농사지을 땅을 없애면서 제사지내나? ' 하는 기분이 들어서, 새해에도 희망은 없음... 


술,도박,주식 안하고 로또나 한다...

엄마가 이미 내 명의 이용해서 주식하고 있지만... 로또만 당첨되면 아빠엄마와 인연 끊고 싶다... 아빠엄마가 주식에 미쳐서 돈 달라고 할 듯... 친오빠내외도 부동산, 주식에 미쳐서 빚까지 졌는데... 그냥 앞이 안보임... 


- 설날엔 그냥 집에서 나가서 돌아다님... 나가서 pc방에 들어가서 1000원 내고 30분 인터넷한 뒤에 오줌싸고 돌아다님... 밥도 폐기 몇 시간 남은 편의점김밥, 빵 같은 거 사먹고.. (유통기한 확인한 뒤에 폐기 몇 시간 임박한 음식 사먹기~! ~폐기되는 음식 줄이기 운동~ )


- 설날... 달은 뜨는데, 엄마의 남동생이라는 늙은 친척도 주식이나 하고 있고... 엄마는 남동생과 서로 주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화기애애하면서 내가 주식그만두라고 말하면 실실 웃으면서 벌레 짓밟듯이 무시해버리고... 


설날에 싸우기 싫어서 그냥 오래된 자전거타고 나가서 밖으로 돌아다님... 자전거 쉽게 버리는 사람 뭔가 싫다... 엄마는 주식을 언제 그만둘건지... 석유고갈시대, 자전거 하나라도 오래 쓰면서, 석유나 아끼면서 주식 안할련다...


엄마, 내 명의 이용해서 어디까지 할 건지... 혹시 은행빚을 내진 않을건지... 은행대출은 신분증이 있어야 가능하다던데... 다행히 신분증은 주지 않았는데, 아빠엄마가 실실 웃으면서 주식 그만두란 내 말을 무시하는 게 영 불안해서... 


로또만 당첨되면 따로 나가살고 싶다... 아빠엄마는 새해에도 제사를 지내면서, 주식을 한다... 주식 끊으란 내 말을 무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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