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도걸린다
널잊는단게
이렇게 오래걸릴줄은 몰랐지
매몰차던 너의 뒷모습
그모습이 지겨워 놓아버리다못해 화를내던 내모습
이럼에도 불구하고 해가 두번이나 바뀌어도 그리워하는 나
가끔은 너가 내앞에 우연히라도 나타나주길 바라면서도 막상 나타나면 안될것같은 왠지 두려운마음
스스로도 뭐가뭔질 모르는 상황
모든게 꿈속같다
오빠 우린 여기까지인가봐
알면서도 왜 아직도 놓지도못하고 있는지
나자신만 탓할뿐이야
괜찮아 나는
오빠없이도 밥도잘먹고 일도 잘하고 잠도잘자
이대로 혼자 아무도 모르게 그려보는순간이 많아 지는것도 나쁘지않게됐어.
언젠가 심이 닳을때쯤이면 옅어지겠지...
잘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