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
kkk
|2026.02.22 21:07
조회 16,349 |추천 21
결혼12년차 입니다 아들 딸 있어요 초등학생이예요
다들 부부관계 좋으신가요?
저희는 꼭 필요한 얘기만 하고 거의 대화 없이살아요
신랑이 아주 옛날사람 조선시대 사람같아요.
저역시 아이들 키우면서 성격이 달라지더라구요
그냥 동거인 처럼 그냥 그렇게 삽니다.
다들 부부끼리 어떻게 지내나요?
무뚝뚝한 신랑 저에게는 관심이 하나도 없어요
호칭도 없어요 단한번도 이름이든 뭐든 불러준적두 없네요.
신랑한테 제가 존재감이 있긴할까요?
- 베플ㅇㅇ|2026.02.23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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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편의 무심한성격이 싫어서 짜증도내고 화도내고했는데요. 어느드라마에서 나쁜것보다 좋은게 더 많은놈이다 라는 대사 듣고 맘고쳐먹었어요. 무심한거빼고는 성실하고 소리치는 일없고 내가 하자는거 그러자고하는 자상하고 책임감있고 좋은 점이 많은 사람이더라고요. 연애할때는 그래서 결혼하고싶었는데 왜 결혼하니 다른점만 보였던걸까요. 그뒤로 좋은 점만 보고 살아요. 서로 나쁜점은 덮어두고 좋은 점만 봐주며 사는것이 결혼이 아닐까합니다.
- 베플ㆍ|2026.02.2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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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란 말 있잖아요 퇴근하고오면 먼저 웃으며 왔어?수고했어 라고 반겨줘보세요ᆢ 좋아하는 취향의 옷도 사줘보고 비오는날은 맛있는 안주랑 저녁상도 차려줘보고 같이 술한잔 하더라도 푸념이나 불만보단 힘들지 고맙다 잘했다 칭찬도 해주고 그러다 보면 조금씩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 베플남자명|2026.02.2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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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사람하고 애 둘이나 낳고 10년 이상 사는 사람은 없음. 어릴때부터 그렇게 보고 자라서 혹은 성격이 그러할 수 있지. 표현을 하는게 맞는건 알지만 의외로 못하는 사람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