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한 반년된듯) 버스에서 어떤 젊은 남자가 내 옆에 초밀착으로 앉아가지고 내내 불편하게 가다가 나 내릴 때 되서 일어나니까 그사람도 비켜주면서 자리를 하차문 바로 옆으로 옮김 나는 하차문 옆에 있는 봉 잡고 서있었는데 그 사람은 손뻗어서 봉 잡고있는 내 손위로 자기 손 올려놓고 주물거림
너무 깜짝놀라서 얼굴만 확인하고 일단 내렸거든
그 이후로 지피티한테만 욕하고 잊고살다가
방금 버스 탔는데 버스 안에 나밖에 없었단 말임??
근데 어떤사람이 굳이굳이 맨뒤까지 와서 내 옆자리에 앉아놓고 내 눈치를 ㅈㄴ보는거야 자꾸 힐끔쳐다보고.....
아는 사람인가? 싶어서 얼굴 보니까 그 때 그 놈이었음
순간 소름이 쫙돋아서 걍 내려버렸는데 진짜 뭐하는 사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