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와이프와 갈등이 있어 많은 기혼 여성분들에게 여쭙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했습니다.
며칠전 저희 부모님과 만나는 일이 있었습니다.그 때 저희둘째(3살)가 패딩 같은 것을 입고 있었는데 날씨가 8~10도로 쌀쌀해 보여 제가 지퍼를 목까지 채웠습니다.
목까지 채운 패딩을 아이가 불편해하여 조금 지퍼를 내린상태로 다니다가저희 부모님과 재회를 하게 되었습니다.그 때 시어머니가 "아이고 추워보이네. 목에 뭐라도 해줄까?" 라고 말하였습니다.저희는 괜찮다고 이야기를 하고 그렇게 밥먹고 부모님과 인사하고 집에왔습니다.
사건은 와이프와 부모님이랑 대화를 하다가 와이프가 둘쨰때문에 감기가 걸려 힘들다고 이야기 하니 시어머니가 "둘째는 감기가 오면 폐렴이 걱정 되니 내 생각은 밖에 나올 때는 목좀 보호해주면 좋겠어 엄마가 건강해야되니"라고 이야기를 한 것이 문제가 되었나 봅니다. (와이프가 외국인이라 한국에서 목따뜻하게 하는 걸 이해를 못합니다.)
와이프 입장에서는 육아는 자기가 담당하고 있으니 누가 이야기하면 자기 하는 일에 침범을 당하는 것 같아 싫다고 하고 아이는 자기가 제일 잘 아니 일절 아이에 대해서 이야기 안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 카카오톡 한줄이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되는지 다른 여성분들에게 어떤지 여쭵고 싶습니다.
와이프는 외국인이라 문화차이에서 오는 것인지 아니면 단지 제가 여자를 이해해야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다른 육아를 하고 계신 여성분들은 시어머니가 일절 아이에 관해 이야기를 안 하시는지요?저 정도의 이야기도 기분이 나쁘신지요?
두서없이 작성한 글 죄송합니다만 많은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조금이라도 아이에 관해서 일절 이야기 안 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