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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아이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하시는 편이신가요?

어려워ㅜㅜ |2026.03.04 15:12
조회 20,772 |추천 6
안녕하세요.와이프와 갈등이 있어 많은 기혼 여성분들에게 여쭙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했습니다.
며칠전 저희 부모님과 만나는 일이 있었습니다.그 때 저희둘째(3살)가 패딩 같은 것을 입고 있었는데 날씨가 8~10도로 쌀쌀해 보여 제가 지퍼를 목까지 채웠습니다.
목까지 채운 패딩을 아이가 불편해하여 조금 지퍼를 내린상태로 다니다가저희 부모님과 재회를 하게 되었습니다.그 때 시어머니가 "아이고 추워보이네. 목에 뭐라도 해줄까?" 라고 말하였습니다.저희는 괜찮다고 이야기를 하고 그렇게 밥먹고 부모님과 인사하고 집에왔습니다.
사건은 와이프와 부모님이랑 대화를 하다가 와이프가 둘쨰때문에 감기가 걸려 힘들다고 이야기 하니 시어머니가 "둘째는 감기가 오면 폐렴이 걱정 되니 내 생각은 밖에 나올 때는 목좀 보호해주면 좋겠어 엄마가 건강해야되니"라고 이야기를 한 것이 문제가 되었나 봅니다. (와이프가 외국인이라 한국에서 목따뜻하게 하는 걸 이해를 못합니다.)
와이프 입장에서는 육아는 자기가 담당하고 있으니 누가 이야기하면 자기 하는 일에 침범을 당하는 것 같아 싫다고 하고 아이는 자기가 제일 잘 아니 일절 아이에 대해서 이야기 안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 카카오톡 한줄이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되는지 다른 여성분들에게 어떤지 여쭵고 싶습니다.
와이프는 외국인이라 문화차이에서 오는 것인지 아니면 단지 제가 여자를 이해해야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다른 육아를 하고 계신 여성분들은 시어머니가 일절 아이에 관해 이야기를 안 하시는지요?저 정도의 이야기도 기분이 나쁘신지요?
두서없이 작성한 글 죄송합니다만 많은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조금이라도 아이에 관해서 일절 이야기 안 했으면  


추천수6
반대수50
베플ㅇㅇ|2026.03.07 16:23
아내가 한국인이 아니라면서요. 정서가 다른데 여기에 물어봐서 아내가 예민하다고 한들 뭐가 바뀔까요? 아내분이 쓰니와 결혼한거지 시어머니와 결혼한것도 아니고 시어머니가 염려로 얘기한거다라고 해도 불화만 있을건데 그럼 이혼할려고요?
베플ㅇㅇ|2026.03.07 18:37
다른 사람들 의견이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네요. 님 와이프는 싫다잖아요. 그럼 안하면 되죠. 좋은 사람한테는 하고 싫은 사람한텐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조언은 님한테 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감기걸렸다는데 며느리 걱정은 커녕 며느리 건강 핑계 대면서 손주 챙겨라 하면 기분 안나쁠 사람 없어요.
베플ㅇㅇ|2026.03.07 18:07
걍… 시모들은 입닫고 사는게 낫습니다. 시모들이 입 잘못놀려 가정파탄난 집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파탄까진 아니더라도 며느리 맘속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베플단순하게|2026.03.06 20:42
할 수 있는 얘기지. 부모고 육아 선배고 친구도 그정도 얘기는 하겠네. 며느리가 모났네 성격이!
베플ㅇㅇ|2026.03.07 15:37
저 정도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 정서나 문화차이 언어소통의 오해로 갈등이 생길 수 있는것 같아요. 어쩌겠어요. 와이프가 싫다는데 다른 사람들이 괜찮다고한들 뭐가 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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