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와 저 단둘이 있는 부서고사무실안에 방이 따로 짜여져있어서 그 넓지않은 방을 둘이서 사용합니다.
상사 자리가 사람이 바껴서 지금 두달째 보고있는데...
말이 엄청 많아요. 팀원이랑 많은걸 공유할거라고 그게 본인스타일이라고 처음 시작이 이래서말이 많은게 뭘 공유하고, 업무내용도 있고하니 들어보는데본인 남편,자녀,언니네 자녀,남편친구네,자녀 친구네,자녀 부모네,친정,시댁 등어마어마한 등장인물이 대화에 등장합니다.
그러고 저게 대화가 아닌, 본인이 본거 느낀거 본인한테 웃긴걸 쏟아내는 정도?에요.
일단 저한테 하는 말이 많은건 저렇게 많고저러고 모든 사적인 통화를 이 방 안에서 합니다. 몇십분이고 이 방안에서 해요.말을 안하고 통화를 안한다?그럼 이제 일을 하는데, 계산기를 엄청나게 눌러대는데 이것도 키보드를 꽝꽝 치는것처럼 눌러요. 누르는 모든 숫자를 입밖으로 내고요. 혀로 똑딱똑딱, 입술로 쯥쯥쯥쯥 소리를 달고삽니다.
초반엔, 제가 말수가 적은편이니 저와 반대로 말수가 많은 사람이구나.싶었는데대화를 듣다보니 너무 쓸데없는 얘기가 9할 이상이고..
초반부터 그러지 않았는데, 혀로 똑딱똑딱 소리를 낸다던지, 쯥쯥 댄다던지
이걸 심플하게 말을 꺼내면 될 일이란걸 아는데네 원체 말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