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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에서 살다가 생모를 통해 가정사를 알게됐는데

ㅇㅇ |2026.03.08 17:49
조회 35,536 |추천 21

친모를 통해 안 가정사 때문에

지금 너무 충격받았습니다.

고아원에서 자랐으니

정상적인 환경(?)은 아니고 뭔가

사정은 있어서 그랬을 거란 건

짐작하고 있었고

어렸을땐 정말 돈많고 따뜻한 친부모가

찾아와서 인생 뒤바뀌고

그런 환상도 있었지만

그건 어렸을 때 얘기고

생모와 연락이 닿아서

만나서 생모를 통해

가정사를 알게 되면서

제 가정사가 사랑과 전쟁이나

기막힌이야기 실제상황 급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생모를 접해서 알게됐는데

저는 배우자 가족과의 불륜을 통해

사생아로 태어났고

이로 인해 가족간 큰 분란이 일어났고

재판에 범죄, 송사 등 관재구설까지

엮이고 그랬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전 왜 태어났을까 생각도 들고

생모도 생부도 원망스러워져서

이 이후로는 생모도 만날 생각이 없습니다

(다만 생모의 말은 진실입니다)

단순 상간녀 상간남도 아니고

배우자 가족과 불륜해서 절 낳고

그거외에 그냥 범죄까지 엮인

막장 가정이었다는 걸 알게되니....

이런걸 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고

어찌해야 할지

심경이 너무 복잡합니다....

태어난게 죄는 아니라지만

꼭 죄가 된 느낌입니다...

앞으로 저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어떤 자부심과 신념을 가지고 살아야할까요??

추천수21
반대수48
베플ㅇㅇ|2026.03.08 22:54
엄빠 없이도 잘 큰 대단한 사람이에요. 남의 죄로 본인을 부정하지 말아요. 그렇게 살지 않으면 되는거예요!
베플ㅇㅇ|2026.03.08 18:00
새로운 가정사 시리즈가 너무 성의없다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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