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모를 통해 안 가정사 때문에
지금 너무 충격받았습니다.
고아원에서 자랐으니
정상적인 환경(?)은 아니고 뭔가
사정은 있어서 그랬을 거란 건
짐작하고 있었고
어렸을땐 정말 돈많고 따뜻한 친부모가
찾아와서 인생 뒤바뀌고
그런 환상도 있었지만
그건 어렸을 때 얘기고
생모와 연락이 닿아서
만나서 생모를 통해
가정사를 알게 되면서
제 가정사가 사랑과 전쟁이나
기막힌이야기 실제상황 급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생모를 접해서 알게됐는데
저는 배우자 가족과의 불륜을 통해
사생아로 태어났고
이로 인해 가족간 큰 분란이 일어났고
재판에 범죄, 송사 등 관재구설까지
엮이고 그랬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전 왜 태어났을까 생각도 들고
생모도 생부도 원망스러워져서
이 이후로는 생모도 만날 생각이 없습니다
(다만 생모의 말은 진실입니다)
단순 상간녀 상간남도 아니고
배우자 가족과 불륜해서 절 낳고
그거외에 그냥 범죄까지 엮인
막장 가정이었다는 걸 알게되니....
이런걸 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고
어찌해야 할지
심경이 너무 복잡합니다....
태어난게 죄는 아니라지만
꼭 죄가 된 느낌입니다...
앞으로 저는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어떤 자부심과 신념을 가지고 살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