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들 초6, 초4인데,
어제 아이들 학교 개교기념일 이었습니다.
애들이 뷔페 가고 싶다고 해서 연차 쓸까
했는데 연차를 못쓰게 됐어요
아이들이 자기들끼리 가겠다고 하더라구요
엄마 퇴근 하고 디너에 같이 갈까 하니깐
디너는 비싸잖아 우리끼리 가면 런치에
두명 요금 25800원 밖에 안나와 이러면서
가겠다고 하더라구요
애들이 애 뷔페 갔는데
애들만 따로 받지 않는다고 하더래요
근데 웃긴게... 큰아들이 저는 초6이라서
거의 중학생이나 마찬가지에요
중학생 형누나들 끼리만도 잘 가가던데요
이랬다는데
거기 직원이 그러면 초등학생 요금 1명
일반요금 1명 내면 들여 보내 주겠다고 하더래요
25800원이 아닌 32800원 내면 들어보내주겠다는게
어이 없지 않나요? 초등학생들만 받지 않는다면
그렇게 지불하고 들어와라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저렴한 파스타 가게 있거든요 애들이랑 자주 갔던곳인데
분식점 같은 느낌의 파스타집... 거기 카드 결제 떳길래
애들이 왜 여길 갔지?
퇴근해서 물어보니깐 저이야기를 하는거예요
얼마나 어이 없던지 애 뷔페 지점에 전화문의 하니
그런적 없다 이러시는 겁니다.
애들이 거짓말 친다는거냐 물어보니깐
확인후 연락 주겠다고 하더니
전화 해서는
애들끼리만 왔던것은 맞다
직원이 혹시 너희 부모님은 같이 안왔니 물어보니
왜요 같이 안오면 못들가요? 되물어서 너희끼리는
힘들까봐 그러지 라고 말하니깐 애들이 화내면서
나갔다 라는
거짓말 치며 대응 하네요
대형 기업 뷔페인데 사람 이렇게 농락해도 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