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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문제인가요

버럭치롱 |2026.03.11 13:30
조회 130 |추천 0
나랑 여친이랑 좋응조건으로 회사를 같이 옮기려고
연고지 없는곳으로 이사를 왔음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고양이를 함께 키우는데
이사를 가려한곳이 기숙사였고 고양이가 안된다는 말을 짐이랑 고양이 다 챙기고 올라간 당일에 알게 됨 (우리불찰 인정함 전에 회사들은 다 가능했어서 생각못했음)
급히 집을 구해야 했는데 여긴 시골이라 집구하기가 어려웠음
와중에 한군데 발견해서 계약하려는데 임차인이 하는말이
사실 여기가 회사에서 사택으로 내준거고 지원받아 사는집인데 본인은 여친이랑 동거한다고 여기서 안살지만 용돈벌이로 세받고 사는 불법적 임차인이였음
대신 보증금이 싸고 단기도 된다해서
우리는 그냥 사정이 급하고 이해관계가 맞으니 집 매물이 없어서 알겠다고 했고 계약서를 작성함
들어와서 사는데 첫날부터 보일러 배관에서 물이 새는거임
그래서 말했더니 수요일 3시에 와서 봐준다 했는데 우리가 날짜를 착각해서 화요일 3시에 기다려버림
임차인한테 너무 죄송하다고 저희가 날짜를 착각했다고
날짜조정이 어렵겠냐고 하니 그냥 집비번 알려주면 들어가서 수리하겠다하고 우리는 그건 안된다함
임차인 입장에서는 회사팀장과 집주인이 연락하니 회사 팀장에게도 한소리 집주인에게도 한소리 들은 모양이였음(일정왔다갔다해서)
임차인이랑 여친이 연락을 했었는데 여친은 고양이탈출할까봐도 그렇고 물건도난,파손에 있어서 걱정을 하고있고 또 이집이 진짜 컨디션이고 뭐고 쉣이었기에 불만이 있었는데
수리 일정도 바꿔줄수 없다고 하고 수리오는날 고양이 데리고 회사가던지 차에두면 안되냐고 하니 열이 받았는지(임차인입장을 모르고) 저녁에 자고있는 날깨워서 짜증을 늘어놓음 근데 내가 깊게 잠들었다 깬거라 말중에 다시 비몽사몽 잠들었다고 함 그러고 한참뒤에 새벽에 나를 한번 더 깨워서 또 짜증을 늘어놓길래 일단 들어주고 대화하고서 내가 아니 근데 그래도 사람 자고 있는데 깨워서는 낸동 짜증부터 내냐 깨웠으면 대화할 수 있겠는지 물어보고 말을 좋게 좀 하지 이게 뭐냐 하니 여친이 내가 깨있었는줄로 오해했다해서 알겠다함 근데 여친이 살짝 삐진거임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내가 그 임차인 입장도 이해가 가고 여친입장도 이해가 가는데 왜 나한테 화를내냐고 말을 했었는데 여친이 뭔가 잘못알아듣고 자기편 안들어준줄알고 속상했나봄 다시설명하니 그러네 하고 미안하다소리없이 넘어갔고
너스트레스 받아하니 내가 임차인과 전화해서 설명해보고 말하겠다했음
문제는 아침에 임차인이 전화가 와서 오늘 10시 말곤 시간이 안된다 한거고 중간에 임차인 본인이 집주인에게 왜 왔다갔다 하냐며 욕도먹고 곤란한 상황이라고 하니 우리도 뭐 날짜를 착각해서 곤란스럽게 했고 어찌됐든 서로 맞는 이해관계에 있어서 이 집에서 사는거니 일단 오늘 우리둘다 회사에 사정을 말하고 쉬기로 됐음 근데 고양이를 잠시 데리고 차에 가있으라고 말을 한거임 분명 우리는 고양이 키워도 된다해서 데리고 들어온건데 당황스러웠음 그리고 회사는 몰라도 집주인하곤 적당히 이야기가 돼서 친구가 대신 여기산다 혹은 같이산다 정도 이야기는 된 줄 알았고 고양이 이야기도 된 줄 알았음 어쨌든 알겠다하고 여친이랑 고양이를 차로 보내고
집주인이 왔는데 연로하신 노부부가 주인이셨음
그러고는 나를 여기 사는 사람 동생으로 인식하시고는 이래저래 말씀을하시는데 할어버지가 아 집 비번만 알려주면 와서 원래 고치고 훔쳐가고 일절 안그러는데 이앞전엔 다 그렇게 했는데 여친이 생겼는지 왔다갔다 하면서 뭐 물건 없어지면 어쩌냐고 여자가 까칠하게 군다고 말을 한거임 임차인 입장에서는 그렇게 변명했을 수 있겠는데 기분은 별로였음 내여친을 까칠이 만든거잖슴
어쨌든 그러고서 계속 나랑 임차인의 관계를 물어보고 해서 내가 그냥 임차인 좋은사람 만들어줬고 말 잘해줬음
보일러를 손보는데 이미 일반인이 손댈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 아녔음 보시고는 또 기술자를 불러야한더고 하셨는데 기술자가 해외를 감 그래서 여기 주변엔 보일러 고치시는 분 없냐고 물어보니 이주변은 다 비싸서 못부르고 해외에 있는 그 기술자가 와야한다고 하시고 가심 결국 2시간정도 차에서 있던 고양이와 여친은 한계에 다달랐고
여친은 중간에 화장실도 못가니 외부화정실을 찾아간 지경까지 됐고 고양이도 계속 울고 보챘다고 하니 열받을만함
어쨌든 올라 왔고 내가 5일뒤에 다시 오셔야한다고 하니 여친이 대폭발함 그럼 다시 고양이 데리고 나가고 회사랑 시간 어떻게 맞춰야하며 어쩌고 저쩌고 화를 늘어놓다가 이럴줄 알았으면 고양이 고향에 두고 기숙사 살걸 그랬다는 말을 하는데 (고향이랑은 5시간거리,봐줄사람없지만 여친은 1-2주 한번씩 일보러 내려가기땜에 고양이를 자동급식기랑 준비 잘해둬서 아래두고 기숙사 살까하는 이야기 나왔었고 내가 반대했었고 여기 구해놓고 우리 이렇게 고양이 포기안하고 이렇게 살게 돼서 다행이라고 했었음) 새벽부터 짜증을 계속 들은터라 나도 인내심에 한계가 옴 내가 왜 그렇게 말하냐고 했음 내가 그럼 여길 고집한게 미안해지지 않냐 하니 너땜에 한 말이 아니라 고양이가 보채고 힘들어하니 이 상황이 후회돼서 고양이때문에 한 말이라면서 오해하지 말라고 함
근데 난 이게 이해가 안되는거임 애당초
고양이 아래 두고 기숙사 살걸
이란말을 왜 하는거임 ? 내가 따져 물으니 너 죄책감 줄 의미 아니고 고양이 힘들어하니 차라리 그랬으면 이렇게 고양이가 힘들어할 일 없지 않았겠나하는 생각에 말을 했고 자기가 이런말도 못하냐면서 화를내는데 어이가 너무 없었음 그냥 화내고싶은사람으로밖에 안보임
내가 그럼 고양이가 밑에 내려가서 혼자 있는게 지금보다 나았다는거냐 ? 물어보니 왜 그렇게 받아들이냐면서 그렇게 할생각 있는개 아니라 그냥 자기가 그정도 말도 못하냐는 말만 반복해서 함
서로 절대로 이해 못한다면서 꼽주길래 내가 네이트판 올려본다고 함
난 그런말을 함으로써 괜히 왜 기분상하게 하지 싶음 그 말
들어서 기분이 나빴다는데 왜 기분 나빠하는지를 모르겠대
말이 길었지만 한번 읽어보고 판단해주셈 내가 기분나쁜게 이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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