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자친구와 함께 댓글 읽을 생각 입니다.
곧 결혼 예정이라 같이 살 집을 남자친구가 마련해서 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얼마 전 남자친구가 오래된 친구들이 집에 놀러 오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친구들끼리 모이기로 한 자리였는데, 그중 한 명이 와이프를 데려온다고 해서 같이 오게 됐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 와이프분은 남자친구 친구들 사이에서는 오래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합니다.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아
집도 아직 완전히 정리된 상태는 아니었고,
저는 그 친구 커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조금 불편하기도 해서
저는 그날 친구 집에서 자고 왔습니다.
그런데 제가 없는 사이 남자친구가 친구 커플이니까 편하게 자고 가라고 하면서 안방을 내줬다고 합니다.
그것도 제가 나중에 물어보니
친구 와이프분이 혼자 여자다보니 불편할까봐
배려차원에서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같이 살 집의 안방은 저희 공간이라고 생각했고,특히 제가 없는 상황에서 안방을 사용하고 갔다고 하니 조금 이해가 안 됩니다.
남자친구는 결혼한 커플이라 배려해 준 거라고 하는데제가 예민하게 생각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보통 이런 상황이면 제가 불편하게 느끼는 게 이상한 건지 객관적인 의견 및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자유로운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