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처증과 의부증은 다들 뭔지 알테고.
자기 배우자를 비하하는 것도 그 못지 않게 최악이고 이혼감이라 생각해서 물어봐요.
이런 인간들은 "너 같은 건 나니까 같이 살아주는거지, 넌 나 안 만났으면 평생 모솔로 늙어 죽었다" 이런 마인드로 배우자를 대하는거예요.
설령 배우자가 바람났다고 해도 안 믿을 정도로 배우자를 낮춰보는 유형임.
"뭐? 그 여편네(양반)가 바람나? 푸하하하, 누가 그런 추녀(추남)랑 만나줘? 나니까 결혼한거지, 딴 남자(여자)는 아예 쳐다도 안 볼 무매력이니까 바람 걱정은 전혀 안 해도 됨!"
이 정도 수준이면 차라리 의처증, 의부증이 더 낫단 생각도 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둘 중 뭐가 더 최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