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준 아기선물 당근에 올린친구
ㅇㅇ
|2026.03.15 23:59
조회 53,525 |추천 1
당해보니 기분이 참 그지같네요
친구가 아이 선물로 좋은 브랜드에서
옷 세트를 맞춰서 선물해 줬거든요.
그러다가 당근 구경하는디 엥??
내가 몇년전에 선물했던 옷이 세트로 있길래
눌러보니 제 친구가 올린 것 맞네요?
이제 다 입히고 아이가 좀 커져서 사이즈가 안 맞으니
당근하려고 내놨더라구요.
보통 아이가 다 자라면 선물 받은 제품들도
당근 내놓고 그러나요?
아니면 선물받았던 제품인지 기억도 못하는건지
저는 아이가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기분이 썩 좋지는 않습니다
- 베플ㅇㅇ|2026.03.1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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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컷 입히고 중고로 내놓은거는 문제 삼는쪽이 이상한것 같습니다만. 브랜드제품이니까 중고라도 수요가 있을거고. 작아진 옷도 선물받은거니 영원히 보관해야한다는 조건이라면 선물 안받는게 낫겠죠. 그리고, 선물용 아기옷은 꼭 그친구가 아니라도 다른 사람이 내놓았을 수도 있음.
- 베플ㅇㅇ|2026.03.16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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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평생 갖고 있길 바라는거임? 아기가 카서 결혼해서 손주까지 물려줘야하나요? 당연히 작아진 옷은 못입힐 정도일 경우 버리거나 누구 주거나 당근 보내거나 셋중 하나 아닌가요?
- 베플ㅇㅇ|2026.03.16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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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아 쓰지도 않고 당근행이면 기분 나쁠 수 있지만, 이제 작아진 걸 어째요? 소매를 색동으로 늘려서 입어요?
- 베플ㅇㅇ|2026.03.16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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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나쁠일도 많다...그럼 의류수거함에 버렸어야함?
- 베플ㅇㅇ|2026.03.1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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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힐만큼 입혔고 더는 필요가 없으니 내놓은건데.. 그냥 이제 작아서 버렸다 라고 했으면 기분이 덜 나쁠것 같나요? 애들 옷 어차피 작아지면 못 입는거 알테고 선물받은옷이 님 옷 한벌만 있는게 아닌데 베냇저고리도 아니고 평생 간직할만한 옷도 아닐테고 그쵸? 당근에 내놓은게 기분 나쁜건지 아니면 선물해준 사람에 대한 예의로(?) 팔기전에 언질이라도 해주지 않은게 서운한건지 스스로 한번 생각해보세요 기분 상한 포인트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