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반말로 쓰겠습니다!!
방금 남편이랑 저녁먹다가 된통 싸움
사건의 발단은
회사에서 불륜이야기를 들었는데 남자와 여자 나이차이가 24살 차이라는거임 그래서 밥먹다가 남편이랑 얘기하면서 대박이지??? 이랬더니 김민희 홍상수보다 심하네 이러면서 갑자기 남편이 그런얘기를 꺼내는 이유가 혹시 여보도 뭐있어??? 이러는거임
참고로 연애 2년차에 결혼 10년해서 총 12년을 함께 지내고 있는데 연애때부터 질투가 엄청 심했음 남자 연락은 당연히 안되는거고 남자가 있는 자리 자체도 엄청 싫어하고 그냥 내 입에서 남자 이름만 나와도 항상 뭐 있어? 걔랑 뭐 했는데? 이런식으로 항상 얘기함 그냥 항상 날 의심하는 말투이고 뭐든 그냥 다 안됨
하다못해 집에 인테리어 할때도 남자 직원 있으면 사람 안부르고 가지도 못하게 할 정도 였음
그냥 날 못믿는 다는 그런 말투 자체가 너무 화나고 짜증나고 진절머리가 나서 너무 싫다 의심하는 말투 조차도 듣기가 싫다라고 매일을 싸웠었음
회사 직원들하고도 하도 오해하고 질투해서 그럴거면 돈 많이 벌어와서 나 일하기 하지 말고 집에 감금 시켜놔라 말할 정도로 진짜 엄청 싸웠었음
그래서 회사에서 아무리 힘들고 답답하고 짜증이 나도 남편한테는 회사 얘기를 일절 꺼내지 않음 회사의 회 짜도 말을 안꺼냄
보통 그러는 편인데 넘 충격이라 이번에 말한번 꺼냈다가 또 이사단 난거임
남편은 아니면 아니라고 말하면 되는데 왜 끝까지 아니라고 말을 안하는건데??? 이러는데 그거 자체가 너무 화가나고 짜증나니까
믿기싫음 믿지말고 오해할거면 오해해라 했더니 니 말이 더 오해를 부르는거 아니냐며 얘기하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남편이 그런식으로 계속 의심하는 말투로 얘기하면 나는 항상 아니야 오빠밖에 없지 난 아니지 이런말을 매번 해줘야 하는건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화가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