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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 극한의 갈등

똥개 |2026.03.25 01:17
조회 11,362 |추천 2
안녕하세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입니다 저는 올해 28이고 남편은 33이에요. 남편은 탄탄한 경험으로 나름 유망한 사업가에요.

현재 모든 수입은 법인 통장에 쌓아두고 있고 월급으로 500만원정도 받은지는 일년정도 됐어요. 남편에겐 동업자가 있습니다. 가족과 같은 사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돈독하며 모든 수입과 월급을 똑같이 설정하여나누고 있어요.

고민이 되어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최근 남편이 현장의 문제점을 발견해서 남편은 사무직을, 동업자는 현장직을 맡아 서로 운영하기로 했어요. 남편은 동업자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현장직이 힘들다며 월급을 두배로 주겠다고 했습니다. 저흰 500만원 그대로고요.
현재 저는 예체능에 꿈을 가지다가 생활고가 힘들어 안정적인 직장을 꿈꾸고 있습니다. 월 400만원이 들어오면 여유로운 생활을 하며 돈을 모을 수 있을 것 같아 여러 알바를 병행하며 돈을 벌고 있어요. 남편은 수입차로 리스값 350만원을 내고 나머지 150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 푼이 절실한데 남편의 결정이 서운하네요. 이제 결혼하고 애도 바로 낳을 생각인데 저와 가정을 위했다면 월급을 똑같이 올리고 같이 고생하는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남편은 자신이 현장일엔 자질이 부족하여 그렇다고 합니다. 덜컥 월급을 두배로 올린 남편의 결정이 전 서운해요.

여러분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 추가) 저희가 누구의 말이 맞냐 네이트판에 올리자고 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어요. 남편이 자기가 너무 월급 이외에 직영 업장에서 200만원 더 들어온다고 네요. 매월 법인에 세후 2500만원 정도 저축하고 있구요. 또한 본인이 사무일에 강점이 있다고 하네요. 사무직에 두명이 있는게 능률이 떨어진다고요.
그리고 저는 압도적인 미모를 가졌다는 것을 적고 정확히 심판받자고 하네요.

현재 제가 벌고 있는 돈은 180만원정도 입니다. 더 늘릴 생각이구요.
추천수2
반대수51
베플ㅇㅇ|2026.03.25 18:27
압도적인 미모에서 위에 읽은 것들 다 까먹음
베플AA|2026.03.25 18:22
그러니까 사업하면서 350만원짜리 리스도 뽑는 남자가 자기 여자 180만원 벌라고 알바 시키고 있다는거죠?? 님이 차만도 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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