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학가고 자취할 때는 내가 다 알아서 했음 생활비도 내가 학교근로랑 알바도 투잡도 하면서 벌어썼음
근데 동생은 예전부터 작은거에도 겁 많고 어리바리하다고 뭐 다 해결해줌 용돈 생활비 이런것도 당연히 지원해줌
이런 물질적인 거 말고도 애가 혼자 할 줄 아는게 없고 새로운 시도에 대한 두려움도 많고 이래서 부모님이 진짜 레전드 별것도 아닌거도 먼저 나서서 해결해주고 또 그 스트레스는 나한테 말하고
그래서 걔 계속 그렇게 아무것도 못하는 애로 키우기 싫으면 어느 정도 도와만 주고 알아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해라 엄마가 계속 그렇게 신경쓰고 과보호하니까 성인 됐는데도 주체적이지 못한거다 나는 뭐 안두려웠냐 이랬는데 부드럽게 공감해주면서 말해줄 수도 있는데 왜 그렇게 직접적으로 세게 말하냐 자기도 스트레스 받는다 근데 얜 원래 이런앤데 어쩌냐 < 이것만 반복함 와
진짜 화병 레전드임 말해도 니 동생은 원래 이런 애다 이거 반복할거면 왜 나한테 스트레스 말하는거임..? 그냥 공감이라도 해달라고?
엄마 계속 이러면 난 어떻게 해야 하는거임? 진짜?
사실 나때도 엄마아빠가 과보호하는 게 좀 강했어서 성인되면 진짜 혼자 할 수 있는게 없을 것 같아서 뭔 일 있어도 말 안하고 혼자 하려고 노력해서 이렇게 된 거긴 한데..
얘는 일단 혼자 일어설 의지가 잘 안드는 애인 거는 맞음
에휴 엄마든 동생이든 걍 안타까움 서로 나아지는 게 없어서 진짜 어케해야하냐 심할정도로 혼자 할 줄 아는 게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