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를 준비하고 있는 결혼 3년차입니다.
2세 교육에 대해서 한번도 이야기 해본적이 없다가 어제 처음으로 이야기 해보고
제가 과한가 싶어 글 올려봅니다. 물론 공부를 쥐잡듯 시킬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둘 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사람으로 길러야한다는 부분은 같으나 식사예절에 대한 부분에서 조율이 되지 않습니다.
식사 예절은 무조건 지켜야합니다.- 젓가락질, 쩝쩝거리지않기, 입 쩍 벌려서 손톱으로 이에 낀거 빼지 않기, 입에 음식이 있을땐 말하지 않기, 음식 뒤적거리지 않기 등..
남편은 성인이 되어서도 젓가락질을 주먹쥐듯 해도 괜찮다는 입장입니다. 애 기죽는다고 알아서 하게 놔둘거라네요
그럼 아이가 커서 결혼할 사람을 데려왔는데 주먹쥐고 젓가락질하고 쩝쩝거리면 결혼 허락하겠냐고.. 물었더니 괜찮답니다.
참고로 남편의 식습관이 좋진 않습니다.
고쳐볼 수 있다라고 생각했던 과거를 후회중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간다 정말 맞습니다. 아직도 안고쳐집니다.
교육관의 차이로 다투는분들 많으실거라 여기 올려봅니다.
저희처럼 이렇게 의견이 다른분들 어떻게 키우고 계시나요? 저는 남편의 고집을 꺾을 수 없을거라 장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