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친구가 제 뒷담화 한걸 들었습니다.

ㅇㅇ |2026.03.31 10:32
조회 4,777 |추천 3
친구 4명이 있는 그룹인데 친구a가 제 뒤에서 제험담을 했다는걸 알았습니다.
제가 말이많고 쓸데없는 오지랖이 심하고 말할때 자기잣대가 심하다고 했대요.
a랑 대화할때 뭔가 불편해보이긴 했는데 애초에 a가 저한테 뭔가를 질문해서 대답한거였고 성심성의껏 대답한다고 대답해줬는데 뭔가 맘에 안들었나봐요.
다른친구한테 가서 걔(쓰니)는 뭐하나 물어보면 꼭 불필요한것까지 다 얘기하고 오지랖이 쩔어서 대화하기가 싫다고 했다네요.
저는 신경써서 이것저것 알려준다고 알려준건데..
다들 그러지않나요?
예를들어 갑자기 쌩뚱맞게 상대방이 뭔가를 질문하면 그대답도 해주지만은 왜 그런질문을 하는지 상대방 상황에 무슨일이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a는 그런걸 왜 묻는지 그걸두고 쓸데없는 오지랖이라고 느낀거 같고 자꾸 대화가 삼천포로 빠지는거 같아서 짜증이 났다는거 같아요.
근데 친구니까 이얘기저얘기 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설사 쓸데없는 얘기라도요.
물어봤으니 대답해줬고 그러면서 저도 두세가지 더 얘기를 해줬을뿐이에요.
친구한테 얘기를 듣고 저도 그에따른 제생각이 있으니 제기준에 따라 또 대답을 한것뿐인데 '자기잣대로만 보고 대답한다 대화하기싫어지더라' 했다네요.
다른친구한테도 제가 이러는지 물어보니 자기는 잘모르겠다고 하네요
친구들이랑 수다떠는거 좋아하고 그럴뿐이지 다른 사람 얘기도안듣고 제말만하는 사람 아니고 다른친구들도 저만큼 말해요.
너무 황당하고 기가막힐 뿐입니다.
추천수3
반대수22
베플남자ㅉㅉㅉ|2026.03.31 10:35
간단한 내용을 쓸데없이 장황하게 풀어 내는 능력이 있으시네요
베플|2026.03.31 12:17
당신처럼. 다른 것도 염주에 두고 주구장창 말하는거 좋아하고 듣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듯이...핵심만. 주제한 듣고 마무리짓는걸 말하고, 듣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거에요. 적어도 필요이상으로 말이 길어지는사람...진짜 피곤해요...
베플ㅇㅇ|2026.03.31 21:05
글을 이렇게 길게 쓴것만 봐도 친구말이 맞는것같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