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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요리&밑반찬 모음 38

날아라세야 |2026.03.31 14:25
조회 153 |추천 1


안녕하세요!요리가 취미인 워킹맘입니다! 안녕

38번째 요리 보따리 들고 왔어요! ㅎㅎ지난번 오늘의 판 선정 이후로좋은 댓글 많이 남겨주셔서 글 쓰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부끄

거창한 요리는 아니어도 매일 조금씩 정성을 더한 저희 집 밑반찬들,오늘도 기분 좋게 풀어볼게요


재미로 쓰윽- 봐주시길 바라며



1. 목살제육볶음저는 개인적으로 앞다리살로 만드는 제육볶음을 좋아하는데요친정 아빠, 친정엄마, 형부, 언니, 남편 저를 제외한 모두가 목살로 만드는 제육볶음을 좋아해서제육볶음을 만들 때는 항상 목살로 만들어요 ㅎㅎ 버럭불 맛 살짝 입혀서 볶아내면 밥 두 공기 순삭인 거 아시죠? 원래는 양파, 대파, 청양고추도 좀 넣고 만들어야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귀찮아서 정육점에서 고기살때 덤으로 주신 파채 때려 넣고 간단히 만들었어요! 그래도 맛은 굿굿!

 






2. 소불고기김밥 & 야채김밥

김밥 말 때 재료 아끼면 반칙이잖아요?ㅎㅎ

불고기랑 야채 꽉꽉 눌러 담았더니 팔뚝만한 김밥 탄생! 한줄만 먹어도 배가 빵빵합니다! ㅎㅎ

저는 이상하게 잡채나 김밥만 만들면 왜 이렇게 손이 커지는지 모르겠어요!

분명 3인분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다 만들고 보니 산더미처럼 쌓여있더라고요 (저만 이런 거 아니죠? 핳)

많이 싼 김에 썰어서 밥알이 굳지 않게 한 줄씩 랩핑 해서 보관했다가 언니네 가져다줬어요 파안


 

 






3. 전복죽

기운 없을 땐 역시 내장까지 듬뿍 넣고 진하게 끓인 전복죽이 최고죠!

눌어붙지 않게 정성 들여 저어가며 끓였더니 고소함이 정말 남다르더라고요!

사실 저희 집 두 남자(남편이랑 아들)가 지독한 감기에 걸리는 바람에.. 

보양식 좀 해먹여야겠다 싶어 정성껏 끓여봤답니다!

(이 와중에 저만 감기가 안 옮았네요?ㅋㅋㅋㅋ 역시 엄마는 강한가 봐요.. 내 면역력 아주 칭찬해 짱)


 






4. 떡볶이(손 큰 엄마의 최후..)

저 진짜 큰일이에욬ㅋㅋㅋ 분명 2인분만 하려고 시작했는데 왜 항상 냄비가 넘치려 할까요?

이번에도 조절 실패! 손이 너무 커서 하마터면 동네 잔치열 뻔했네욬ㅋㅋㅋㅋㅋㅋ

TMI지만.. 저 원래 꾸덕한 시장 스타일 떡볶이 진짜 좋아하거든요?

근데 가끔은 또 이렇게 국물 자작한 떡볶이가 미치게 땡길 때가 있더라고요 ㅎㅎ 파안


 






5. 숙주무침

숙주는 금방 쉬기 쉬워서 딱 먹을 만큼만 무쳐야 하는데 또 두 봉지 다 털어 넣었네요ㅋㅋㅋ

살짝 데쳐서 찬물에 휘리릭 헹궈내고, 참기름, 맛소금, 깨, 다진마늘, 파 넣어 무쳐줬어요!ㅎㅎㅎ

아삭함이 살아있어 비빔밥 재료로도 최고인 거 아시죠?


 






6. 시금치무침

요즘 시금치가 유독 달고 맛있더라고요ㅎㅎ 깨끗하게 씻어 데친 다음 조물조물 무쳐냈어요 :)

사실 나물 무침들이 간단해 보여도 은근 손이 많이 가잖아요ㅠㅠ 

특히 데친 나물 물기 꽉 짜는 게 제일 힘들더라고요!

제 소중한 손목을 위해... 요즘엔 이 과정만큼은 남편한테 부탁한답니닼ㅋㅋㅋ 내 손목은 내가 지킨다!버럭


 






7. 콩나물무침

국민 밑반찬 콩나물! 평소엔 아이랑 같이 먹으려고 하얗고 담백하게 무쳤었는데

이번에는 친정 아빠, 엄마 드시라고 만드는 거라 빨갛게 무쳤어요 :) 

콩나물은 비린내 안 나게 삶는 게 포인트인데, 이번엔 아주 깔끔하게 잘 됐네요!


 






8. 단무지무침

입맛 없을 때 효자 반찬, 단무지무침이에요!

시판 단무지 물기 꽉 짜서 고춧가루, 다진 마늘, 파, 참기름, 깨, 맛소금, 꽃소금 넣고 무치면 

이것만큼 개운한 게 없죠!ㅎㅎ 라면이나 김밥 먹을 때 하나씩 집어먹으면 무한 흡입 가능합니다!!

사실 저희 친정 아빠가 좋아하는 반찬이라 자주 해드려요 ㅎㅎㅎ


 






9. 소야볶음

케첩 베이스로 달달 볶은 소야볶음이에요 ㅎㅎㅎ 

처음에는 예쁘게 한다고 빨간 파프리카, 노란 파프리카, 양파 넣고 만들었었는데

이젠 조카들도 어느 정도 크고 해섴ㅋㅋㅋㅋㅋㅋㅋ 먹기 편하게 썰어서 볶았습니닼ㅋㅋㅋ


 





이렇게 해서 정신없이 주방 출근해서 만든 

38번째 요리 기록이 끝났네요 ㅎㅎ사랑



일하랴, 아이 키우랴 몸은 고되지만 

가족들이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 하나에 또 힘을 내는 게

우리 워킹맘들 마음 아닐까 싶어요!!



지난번 글에 달아주신 따뜻한 댓글들 덕분에 

이번 38탄도 즐겁게 쓸 수 있었습니다! 부끄


환절기라 감기가 유행인데,

맛있는 거 든든히 챙겨 드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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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족한 실력이지만

레시피를 까먹을까 봐

요리할 때마다 인스타에 기록 중인데요!

혹시나 레시피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 하여

공유드립니다.


https://www.instagram.com/_heeya.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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