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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글주의)돌잔치 예정인데 친정의 숙소 불평

끼룩끼룩 |2026.04.01 17:54
조회 426 |추천 0
지금 첫째 10개월된 아들과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요
친정은 저에겐 딱히 엄마 같지않은 가족이라 걍 도리만 하는정도로 지냅니다 .동생도 저랑은 성향이 잘 맞지 않아 어느정도 거리두고 지내구요
그래사 한번도 친정의 케어라던가 도움 받아본적 없습니다 .
시어머님은 멀리 계시지만 정신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도움 많이 주셔서 오히려 어머님께 많이 의지합니다

올 5월이 첫째 돌이고 출산도 앞두고 있어 돌잔치를 시댁쪽에서 하고 첫째를 맡기고 출산을 하러 가는데요 돌잔치는 낮 12시지만 시댁이 바닷가 쪽이라 남편이 친정사람들 (엄마 동생 제부)온김에 바다도 보고 쉬어가게 하는게 어떠냐는 권유에 내키지는 않았지만 리조트 방을 아주버님 친구분을 통해 겨우 하나 남은 자리를 구해 예약했어요 . 싱글 침대 하나에 더블침대 있는 방이라 셋이
자기에는 불편하겠지만 5월이 지방 성수기라 방을 잡기 쉽지 않았습니다 방값도 하루에 40만원 이상이구여 그래도 온김에 편하게 바람도 쐬구 쉬라고 이동하기 쉬운 시내권과 오션뷰 깔끔한 리조트로 잡았습니다.
저히가 돌잔치를 멀리하고 초대하는 입장이니 감안해야하는건가요? 숙소 예약을 알럈지만 친정은 남편에게 수고했다는 고맙다는 말한마디 없더라구요 민망했습니다
예약을 알린 후 제부가 좀 불편할것 같다고 했다는 동생의 말에 백번 이해는 가지만 성수기라 방을 겨우 구했다 어쩔 수 없었다 아니몀 국도타고 30분이상 떨어지 곳 펜션들 뿐이다 (거기도 가격은 만만치 않았어요)설명하기도 했구요

그 예약이 2월이였는데 방금 동생한테 전화와서 엄마가 제부도 같이 방쓰는거 불편할꺼고 본인도 그렇다고 저희 시어머님 집에서 하루 자면 안되겠냐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순간 어이가 없고 화가 났습니다 이렇게 무례할 수 가 있나 생각밖에 안들더라구뇨

도움도 뭣도 하나 해주는거 없는 데에서 이러쿵저러쿵 얘기가 계석 나온다는게 어이가 없았고 온김에 바다보고 힐링했음 해서 어렵사리 방을 구해줬는데 당연하다는 듯 받아들이고 불평하는 침정에 너무 화가 났습니다
제가 격앙된 반응을 보이니 오히려 물어보는건데 왜 기븐나빠하고 짜증이냐며 말싸움으로 번졌고 전 남편한테도 물어봐야겠지만 어머님한테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입장을 얘기한 상태입니다

제가 예민한건가요? 다른사람들이 보기엔 제가 예민해 보이겠죠..? 근데 전 이런 친정이 너무 진절머리 나고 싫어요 맘같아선 그럴꺼면 걍 다 오지마라 하고 싶고 계속 생각해왔던 절연도 하고 싶은데 아직 해결안된 부분들이 있어 그러지도 못하고 정말 화가 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응은 어떤게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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