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안하신 4~50대 분들 어떻게 지내세요?
ㅇㅇ
|2026.04.03 13:14
조회 115,060 |추천 195
저는 결혼 비혼 이혼 아니고 못혼 결혼 못할거같아서 혼자 살려고 합니다.
대학생 이후로 연애 해본적도 없고, 더이상 저한테 관심 표하는 이성도 없고그냥 친구들이랑 노는게 제일 재밌고, 혼자 카페가고 혼자 산책하고혼자 노는것도 잘 해요 .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맘에 들어서 "이 사람 괜찮다~" 하면 다 여친 있거나 결혼했거나 하고저한테 관심 있어서 저 소개받고 싶다하는 남자들 보면 다 제스탈 아니고 별로 안끌리더라구요
아 이게 내 현주소고, 내가 원하는 사람은 내가 못갖고, 나를 원하는 사람은 내 스타일이 아니네.그럼 그렇다고 눈 낮춰서 아무나 만나지 말고 그냥 혼자 살아야겠다. 로 결론을 내렸어요.
지금 32살이고 친구들 하나둘씩 시집가는데 "아 나도 시집가고싶다 ㅠㅠ" 이런 생각은 하나도 안들어요 그냥 "아 드레스 이쁘다" " 아 웨딩홀 이쁜데서 한다!" 이정도 생각이 들구요
문득나는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더구나 외동이고,혼자 살게 될텐데 ...
-4~50살 돼서 외로우면 어떡하지?-경제활동도 난 그럼 죽을때까지 쉬지도 못하고 계속 해야하네-난 평생 가족이라는걸 못만들텐데 뭘 하며 살아야하지?
생각 들면서 이런 부분들이 좀 걸리더라고요...
40넘으신 미혼이신 분들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조언 해주세용 ㅠㅠㅠ
- 베플ㅇㅇ|2026.04.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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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들 둘 있는 아짐입니다.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고 하지만,, 저는 처녀때로 돌아간다면 결혼 안할겁니다. 아이들은 조금만 머리 커지면 친구들, 여친을 더 좋아하고, 부모는 뒷전이예요. 남편은, 돈 버는 유세부리다가 정년퇴직하면 삼식이로 변합니다. 하루 매일 세끼 밥 차리는거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이 사람 아니면 못살 것 같다~ 싶은 사람 있을때 결혼하세요. 저는 결혼 나이 되어서,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남자,, 괜찮겠다~ 싶어서 결혼했는데, 정말 다시 돌아간다면 결혼 안합니다.
- 베플남자넙데데|2026.04.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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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했다고 안외로운거 아닙니다. 수많은 상배방의 무관심 무시에 대한 성토가 천지삐까리 인데..
- 베플ㅇㅇ|2026.04.0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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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형제 없는 40대 미혼인데요 외로운건 익숙해서 괜찮고 노후를 위해 열심히 저축하고 가족이 없는것도 익숙해서.. 그냥 내 삶을 삽니다 평일엔 일하고 주말엔 취미생활╋휴식╋집안일 하다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걸요
- 베플ㅇㅇ|2026.04.0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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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결혼안한 친구들 그냥 자기 취미생활하면서 잘 살던데요??나이먹으면 외로울지 모르겠지만...사람은 결혼을 하든 안하든 외로운건 마찬가지고 혼자살아가는 세상이고. 그냥 다 그렇게 사는거죠!!그냥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하루하루 즐겁게 살면된다 생각하네요
- 베플ㅇㅇ|2026.04.0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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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사람이 결혼은 해도 외롭고 안해도 외로운거라고 하더라구요 ... 그냥 자신을 채우는게 중요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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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ㅇㅇ|2026.04.0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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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도 드러나네 결혼 하고 싶은 이유가 경제적으로 남편한테 기대면서 놀고 먹고 싶다 에라 이 결핵균같은 존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