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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필 여주시의원 예비후보, “시청사 7층 대신 5층... 실속형 스마트 행정 구현해야”

배석환 |2026.04.08 09:17
조회 134 |추천 0

최근필 여주시의원 예비후보, “시청사 7층 대신 5층... 실속형 스마트 행정 구현해야” – 뉴스앤뉴스


읍면동으로 권한 대폭 이양해 시청 규모 축소 제안

구청사 부지에 ‘남한강판 오페라하우스’ 건립으로 구도심 활성화

 

 

[배석환 기자]=최근필 여주시의원 예비후보가 여주시청사 신축 및 이전 계획과 관련하여, 권위적인 대형 청사 대신 예산을 절감하고 주민 밀착도를 높이는 ‘실속형 분권 행정’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최 예비후보는 최근 발표한 정책 메시지를 통해 현재 계획된 7층 규모의 신청사를 5층으로 낮추는 설계 변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민복지나 인허가 등 시청에 집중된 업무와 권한을 12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과감히 이관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불필요한 시청 방문을 줄이고 청사 근무 인력을 최적화하면 건물 규모 축소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그는 현재 여주시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대부분이 신축되어 공간적 여유가 있는 반면, 인구 감소로 인해 공간 비효율성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따라서 시 행정의 권한을 읍면동으로 옮기는 ‘분권형 스마트 행정’을 통해 신청사 건립 비용은 물론, 향후 100년간 수백억 원에 달할 엘리베이터 유지비와 냉난방비 등 경상 운영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예비후보는 신청사 부지에 계획된 아트홀을 현 시청 부지와 여주초등학교 부지로 옮겨 건축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남한강을 조망하는 위치에 들어설 아트홀은 마치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와 같은 랜드마크가 되어 연간 수많은 관광객을 유입시킬 것”이라며 경제적 가치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또한 “체력단련장, 테니스장 등 부대시설과 시 업무의 읍면동 이관을 통해 시청사는 최소화하고, 구청사 부지에 아트홀을 건립함으로써 신·구도심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청 이전 후에도 구도심이 대로사, 경기실크, 소양천, 하리제일시장 등과 연계되어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청사진이다.

 

마지막으로 최 예비후보는 “이 모든 예산은 시민의 혈세인 만큼, 권위보다는 실용을 택해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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