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씀드리자면 현재 와이프는 집 주변 유치원에 다닙니다..와이프 1 와이프 절친 1 와이프 아는 여동생 1 총 3명이서 같이 다니는데보통 유치원에 오후 4시까지 갑니다 (애들 하원 도우미)문제는 저희 집이 가깝다 보니 저희 집에서 모였다가 유치원에 갑니다.물론 평소에는 저랑 안겹치니 상관이 없는데, 제가 1년중에 1달은 한가해서 집에 일찍들어옵니다. 그게 지금이구요. 그래서 와이프한테는 일찍 들어간다고 얘기하고 들어갑니다.(와이프 지인들이 저희 집에 있어서 미리 얘기합니다)솔직히 집에 일찍 들어가는 것도 일일이 얘기하는거에 대해서 이해가 안가긴합니다
사건 발단은 그저께 6일 오후 1시정도에 일이 끝나서 집에서 자고 있는데 3시쯤에 와이프 친구가 왔더군요. 와이프는 제가 집에 있다라는 거를 지인한테 안 알려줘서 그냥 집으로 온 것 같았습니다.근데 지인도 제가 집에 있다는 사실을 와서 알았으면 나가거나 했어야 되는데 그냥 식탁에 앉더군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아는 여동생도 왔습니다. 제 집에서 맘대로 쉬지 못한다는 것 자체가 짜증나더군요. 뭐라 말 안했습니다 마침 야간조 일이 있어서 쫌 일찍 깨서 출근했습니다.
다음날도 똑같이 와이프 한테 일찍 간다고 얘기했고, 똑같은 시간에 퇴근, 집에서 쉬고있었습니다. 밥먹고 있는데, 3시도 안됐는데 지인이 밑에 와있다는 겁니다.와이프 말로는 지인이 집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일찍 왔다는 겁니다.그래서 제가 뭐라뭐라 하니까 일찍 온거 얘기도 못하냐고 되레 승질을 내더군요너무 열이 받아서 먹던 밥도 안 먹고 와이프한테 화내면서 그냥 내가 나간다고얘기를 하고 그냥 박차고 나왔습니다.아직도 냉전 중이고,이게 정말 말이 되는 건지 아니면 제가 속 좁게 구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다른 분들이면 이 상황에 어떻게 하셨겠는지요.. 의견을 여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