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31살 공부는열심히했지만 뭐든 어정쩡하게해서 잘나지도 못나지도않게 그냥 사는 31살 직장인이됐다 애인없고 결혼도못했음..
최근 들려온 동창 소식에 부러움과 현타가 옴 ㅠ
그친구는 정말 가난한 집 외동딸이었고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였음
정말 쌩양아치는 아니었지만 적당히 일탈하고 술 담배하고 공부 안하더니 고등학교 자퇴하고 검정고시치고 간호조무사따서 월 이백언저리 벌며 엄마랑 둘이 산다고 알고있었는데 대기업다니는 남자 만나서 결혼한다네 돈 한푼 없이 남자가 빚도 갚아주고 데려간다함.. (천만원정도) 그렇게 자상하고 애틋한 남자가 없다는데 왜이렇게 부러울까 그남자는 여자친구의 과거를 알까? 키는170 그렇게 날씬하지도 예쁘지도 않은 그친구는 무슨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