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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쭉 읽어봤는데...
직급수당은 아마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저는 없어요.
3년간 쏜 사람이 없습니다... 승진한 분은 두분 계시는데 두 분 다 안 쏘셨어요. 옛날엔 쏘셨대서 처음에만 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회사에서 어른들끼리 뭐 먹을 때도 ㅇㅇ씨는 젊은데 살빼야지~ 하고 안 주십니다.
오해할까봐 말씀드리자면 다이어트 이야기 한 적 없고, 뭐 사달라고 하거나 사준 적도 없습니다. 회사 뭐 신고하거나 소원수리같은거 한 적 없고요. 숫기없이 굴어서 거리감 느끼실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농담같은걸 잘 받지는 못해서요. 막 정색하고 그러지는 않는데 허허 웃어넘깁니다.
회사에서 무례하냐면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다 어른들인데 안 웃으면서 대하면 좀 이상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승진턱은 결국 매일 말씀하시길래 카페는 어른들이 많으셔서 안 된다고 하시고 기계쪽이라 현장사람들도 있고 부서도 없고 하니 피자로 쏘래서 피자로 쐈습니다...
조언은 정말 감사합니다. 정성들여 말씀주신것들을 무시하고 싶은 건 아니었는데 제가 고민상담 했단 걸 방금 떠올렸어요...
그래도 그냥 사회생활비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중소기업 다니는 초년생입니다.
3년동안 사원으로 최저시급 받으면서 다니다가 올해 직급을 달았는데요
며칠 전부터 계속 승진했으면 승진기념으로 카페나 간식 같은 거라도 사야하는 게 아니냐고 사수님이 말씀하십니다.
한솥밥 먹는 사이고 회사 동료들이랑 나눠야 한다고요.
그런데 제가 이번달이 빠듯해서 지출을 최대한 줄이고 있습니다ㅠ 카페하나로 쪼잔하다 싶을 수 있지만 아메리카노는 사수분이 싫다고 하시고... 회사 직윈이 30명인데다 대부분 연령대가 높으셔서(저 빼고 다들 40 50세 되십니다) 싸구려 돌리기도 이상합니다...
회식 같은 것도 저는 어리고 여자라고 저 빼고 하셔서 다른 식성도 잘 모르겠고요...
사무실에 다른 상사분들도 다 있을 때 계속 이야기를 하고 사회성 부족하다고 혼내셔서 많이 곤란한데요,
승진턱은 사회생활할때 필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