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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녀랑 결혼은 고민해봐야함

ㅇㅇ |2026.04.12 14:59
조회 3,564 |추천 7
회사에서 만나서 35살 여자랑 결혼한 형님 있음
어제 만나서 같이 술 한잔 했는데
결국은 애기 포기했다고 함
형수 나이도 이제 39살이고
나는 시험관 시술인가?? 술 먹으면서 들어서 이름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하여튼 그거 정말 간단하게 이루어지는지 알았거든?
그냥 남자 정자랑 난자 채취해서 시험관에서 강제로 수정시키는데 그게 뭐가 복잡하고 힘들겠냐 생각했었는데..그게 아니라함
막 거기를 주사 같은 걸로 찌르고 여튼 형수님이 4년간 정말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다함
그걸 지켜보는 그 형님도 너무 힘들었다함 ㅠ
결국 둘 다 너무 힘들어서 지치고 그 형님이 애 없어도 둘이 잘살면 된다고 형수 설득해서 애는 포기했다고 함
난 그냥 여자 배란기 때 같이 자면 애 생기는지 알았는데 임신이 정말 힘들구나를 그때 깨달음
그냥 힘 없이 축 쳐져서 그 형님이 하는 이야기 듣고 있으니 나도 힘 빠지더라.
그 형님 성품도 착하고 애기 정말 좋아했거든.. 다른 결혼한 직원들 임신했다고 하면 엄청 부러워하고 축하한다고 했었던 모습이 겹쳐서 더 안되어 보였음.
물론 애 없이 둘이 살거면 여자 나이가 큰 상관은 없는데
결혼해서 애 생각 있으면 여자 나이를 신경 써야할 거 같음 ㅠㅠ
인터넷에서만 35살 여자부터 노산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실제로 그런 일 겪으니 신경 써야할 거 같더라
추천수7
반대수27
베플ㅇㅇ|2026.04.13 00:49
동갑녀, 연하녀라도 임신 힘든사람은 힘듦.
베플ㅇㅇ|2026.04.12 22:49
남자가 늙어서 애가 안생겼네
베플ㅇㅇ|2026.04.13 15:08
남자 정자가 문제인경우가 많더라 술담배 끊으라해라
베플ㅇㅇ|2026.04.13 09:06
제 친구가 28살 친구남편 35살에 결혼했을때도 1년넘게 안생겨서 시험관했고 남매 얻었고요 제 친구 24살 남편 28살도 2년간 난임이어서 시험관으로 남매 얻었어요 난임의 경우의 수는 엄청 다양합니다 비단 나이만이 아니예요 남자가 무정자증일수도 있고 여자의 자궁이 정자를 공격하는경우도 있어요 혹은 임신되도 자궁외임신이라고 나팔관에 착상되면 나팔관을 통채로 잘라내기도 합니다 임신 출산은 남자에겐 가만히 있는데 2세가 뿅하고 태어나는 일일지 몰라도 여자들은 본인이 잘 모를뿐 목숨걸고 하는일이예요 저도 과로로 계류유산 경험있고 맘카페 가보면 굉장히 많은 엄마들이 유산을 경험합니다 소파수술이라고 마취하고 사산아를 긁어내는 수술을 하고 유착방지를 위해 약을 바르고 내복약도 먹습니다 단순히 나이가 많아서라면 난임센터가 그렇게 세분화된방법으로 운영되진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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